치과의사...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767895
요즘 치과의사 전망이나 개원 난이도, 그리고 그에 따른 수입 상세히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주변에서 참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대입때는 공부만 전념하면 됐는데, 지금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린시절 이야기하시는데 레전드썰이 오고가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함뇨 정신 차려보니...
-
어케함? 비공개 설정 하는게 안보이는데
-
오렌지t 조정호t 김동하t중 젤 수강생 많은 강사 어느 분 일까요? 강의력은 다들...
-
누가누가 잘찍나 14
한 산부인과에서 같은 날 두 명의 여아(C1, C2)가 태어났다 신생아실에서 착오로...
-
22,24보다 훨씬 어려운 마그마로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막상 시험...
-
난 여기 사람들 나이 많아봐야 04정도겠지 싶었는데 6
우리 엄마 아둘 엄마 딸이랑 비슷한 연배이신 분들도 많잖아
-
아오 하루종일 징징 16
-
수학 세개 밀려써서 +1할것같긴한데 하아
-
ㅠㅠㅠ
-
진지함
-
시험만끝나면 그냥 와바바박
-
여친없고 친구없는 내가 잘못이지 에휴
-
룰루
-
추합권이였는데 4칸1등으로 떨어짐 하.. 이제 더 떨어질일만 남은거겠죠 여기아니면...
-
평가원수학 싹1에 수능때 백99 2번인데 학교때문에 그런가18
-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오르비에서 흥미롭게 읽은...
-
호감도투표 2
-
이원준 쌤 커리 0
뭐죠 알아보려고 봤는데 왤케 복잡한것 같지,,, 2024 브크 강의는 왜...
-
대학 6년동안 제대로 된 학문을 배우지도 않고 고생고생해서 나와봤자 사람들한테...
-
내려갈까
-
절대 합격안될것같은 4칸 vs 이상하게 할만해보이는 3칸 5
님들이라면 뭐씀 아니 근데 4칸 보면 다 1지망 박아놨던데 내차례 절대 안올것 같은데 왜 4칸이지
-
지거국 공대 넣을거같은데 전체적인 제 진로..앞길을 생각하면 문과 쪽이 더 끌리는데...
-
작년 재작년 성적 순서 표시에서 추가합격권 이라고 써져 있는 성적들은 모두 추합이...
-
음?맞나이게
-
어떠냐
-
전 이 단어를 라노벨에서 처음봄...일본식단어도 아닌거같은데 대체뭐지
-
낙지 7,8칸 3
지금 낙지 7,8칸은 그냥 합격된다고 보면 됨? 모집정지 메가패스 화학 연고 이훈식...
-
ㅈㄱㄴ
-
이게 똥꼬 속에서 숙성이 됨 약간 치즈 비스무리한 작용을 거치는 것 오래 대기할수록 냄새가 강해진다
-
ㅈㄱㄴ
-
덕성여대약대 0
975 3칸인데 안뚫리겠죠?
-
최후의 보루 느낌인가
-
작수 3등급이고 수시러여서 상반기까지 유전공부하다가 버렸는데요 올해 생명 김연호로...
-
스카이랑 의대만 노리는데 고속 텔그 다 사야하나요? 글 찾다보니 메디컬 안가면 고속...
-
여자사반수에바인가요? 49
올해삼반수했고 나이로는 사수나이입니다 내년에 사반하면 나이로는 오수에요...
-
피오르 / 크럭스 / 한강의흐름 3사 대기 완료
-
건대 가고 싶은데 진학사는 안된다네요... 스나로는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
한양대식 진학사 3
정치외교학과 냥대식 70프로 컷이 2024 904 2023 915 인데 지금 낙지...
-
차단을 하고 싶은데 13
계속 쪽지 보내서 영구적으로 1 남으면 거슬릴 거 같아서 안하는중
-
장점 써줄게요 53
반박? 안받아요 그냥 그게 내 장점이구나 하고 싸@물고 알아들으세요
-
7시쯤 인나서 밥 먹고 나가서 일 좀 하다 주식 공부 하다 밥먹고 일 하다 전공...
-
용량크다고 인터넷 사이트에선 안바꿔짐뇨;; 다른방법업슴??
-
중대 공과대학에선 토목, 건축, 에너지공학 중에 선택해 진학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년들은 길가는데 길막 오지게함. 남자들은 알아서 길 다 비키는데 여자들은 무리지어...
-
둘다 생공 어디로 갈까요?
-
ㅈㄱㄴ
-
ㅈ반고 내신 2.7인데 최저 못맞춰서 6광탈했어요.. 정시로 경상대 자연대라도 갈...
-
화생방 훈련중 4
집 돌아와서 씻고 이불을 뒤집어쓴채 방귀를 1분 동안 무려 9회 방출함
-
현역 정시… 2
고2 모고 국어 3. 수학 2~3 영어 2 정도 뜨는 노배입니다 문과고 중위권...
-
다들 완전 맛있어보이는거 먹으러 다니는데 아싸쫄보라서 어디냐고 못물어보겠음ㅜㅜ
이름 못들어본 시골로가면 아직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향후 전망이 계속 내리막이고 시골도 인구소멸 이슈 때문에 좋지않음
서울수도권은 이미 멸망함 소수의 자본으로 덤핑치는 대형들 말고는 생존힘듬
의대갈 수 있으면 무조건 의대
의대정원 5천명늘려도 치의가 의사를 이길 수 없음
2010년도쯤 평균소득 의사랑 거의 비슷했고 수련안하는거 생각하면 괜찮았음
현재 개원의, 페닥 다 국세청 통계기준 평균소득 1.5배 이상 차이나고 계속 더 벌어지는중인데다 치과도 전문의를 많이 하는 추세로 바낌
그리고 의사는 2차병원이 많아서 페이시장이 활성화 되있어 안정성 높고 페이도 잘받고 은퇴해도 요양병원 테크가 있지만
치과는 덤핑들 늘어나면서 페이시장이 축소되는중인데다 나이먹으면 포지션이 애매해짐 나이먹고 손떨리고 눈침침하면 진료도 못하고 요양병원 같이 갈 곳도 없음
ㅎㅎ 페이 보면 중위값 기준으로 볼 때 중하위권 의사 정돈 충분히 됩니다 30대 중반 전문의 의사랑 치과페닥 초봉이랑 비교하는 꼼수만 안 쓰면~
의치 차이보다 치한 차이가 훨씬 큽니다
늦게라도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치대도 명색이 메디컬이다 보니까, 졸업만 하면 되겠지라는 낙관주의와, 공부를 적당히 하면 된다는 보신주의가 과 내에 꽤 만연해서, 졸업 이후의 미래가 걱정되서, 끄적여 봤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크네요...
전문의땃을때그렇겠죠
전문의안따고나오는양의사는 치의보다못합니다
맞죠? 지금 상황서는 전공의과정밟을수없음
오죽하면 인기과도안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