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옯끼야아악 · 1324338 · 08/06 07:45 · MS 2024

  • 07잔디인형 · 1211293 · 08/06 07:53 · MS 2023

    아 진짜 이걸알면서도.. 막상 시험장에서 손가락을 못걸어요ㅠㅠ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46 · MS 2024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 잔D인형 · 1211293 · 08/21 23:46 · MS 2023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47 · MS 2024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 잔D인형 · 1211293 · 08/21 23:47 · MS 2023

  • 밍.. · 996473 · 08/06 08:12 · MS 2020

  • 인천메디컬 · 1305053 · 08/06 13:23 · MS 2024

    공감되는 글이다

  • 무해 · 1260115 · 08/06 18:24 · MS 2023

  • 1lls1ife · 1329658 · 08/06 18:45 · MS 2024

  • Satamin · 1329747 · 08/06 19:16 · MS 2024

  • happy해질거야 · 1312834 · 08/07 05:21 · MS 2024 (수정됨)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45 · MS 2024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 바운띠 · 1316991 · 08/07 11:23 · MS 2024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44 · MS 2024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와카모랑동갑인데재수함 · 1263324 · 08/07 18:51 · MS 2023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38 · MS 2024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 한양대 호소인 · 1212081 · 08/08 21:37 · MS 2023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 빠나나나나 · 1068060 · 08/11 08:27 · MS 2021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 LUCKY VICH · 1302637 · 08/21 23:36 · MS 2024 (수정됨)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 Lafia · 1288221 · 08/28 21:22 · MS 2023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