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바 [1126945]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8-09 06:13:27
조회수 3,254

지문이해는 문제가 없는데 선지 선택에 문제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894541

고정 1등급이지만 항상 2,3개는 틀리는 것 같아요.

보면 지문이해는 문제가 없는데 제가 느끼기에 애매한 선지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ex)


2017년 6월 삼대 42번 5번 선지 [영감의 성격이 드러난다]나

(영감의 행동을 서술한 것을 성격이 드러난다는 거로 봐도 되나?)


2008 6평 소설가 구보의 일일 [사건의 인과성을 드러내고 있다]나 

(친구가 와서 구보가 나갔으면 인과성이 있는거 아닌가?)


2024 수능 오징과 왕안석에서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같이

(유학은 도를 배경으로 한다는 주장을 정당성으로 봐도 되나?)


지문이해는 잘 되는데 선지를 맞다고 해야하는지 틀리다고 해야하는지 참 애매합니다

조언 주실 분 있나요?

강사 추천도 받아요


*아예 국어 개념을 인강으로 한바퀴 돌아서 판단하기 애매한 단어가 없게 할까 고민중인데, 이거 강사도 추천받아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