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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단에서 설명하신 내용들이 진짜 의도였다고 하시기엔 너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과격한 발언이고 하고싶은 말의 요지를 왜곡하는 발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이 문장 때문에 모든 논리적 주장들이 다 의미없게 되어버린듯
글에 과격한 표현을 쓴건 좀 그렇지만
1. 안락사 합법화
2. 현재의 의료복지는 너무 과하다
라는 두가지 측면은 저도 동의합니다.
안락사 합법화? 대한민국에서 안락사가 합법이 되면 내가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돈 없고 늙으면 죽어야할 의무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주변에서 연명치료 하는 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희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말년에 연명치료로 계속 살아가셨는데, 제 선택을 일반화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런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으로 이어가느니 저는 안락사를 고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안락사가 강제되어서는 안되겠죠. 개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명치료는 선택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도 외조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연명치료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용될 것이 명백한데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합법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 죽이는 게 드물지 않은 사회에서 이미 죽고나면 그게 강제였는지 아닌지 산사람만 입 다물면 누가 아나요
우선 실질적으로 연명치료라는게 쉽게 중단 가능한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연명 치료를 중단하기 위한 단계와 똑같은 스탭을 적용하여 안락사를 적용하기만 해도 안락사가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닐듯 하네요. 연명치료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는건.. 네 본인의 의견이니 존중하겠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데, 이전글은 너무 과격하게 써놓으신거 같네요
전 글에 글쓴이 반박하는 옯붕이들 다 맞는 말 하는 거 같긴 한데, “그래서 살리는 비용은 누가 대줄거임?” 물어보면 다 먼 산만 쳐다볼 듯…
공인도 아닌데 하고싶은 말 하면서 살아요.. 뭘 사과를 합니까
그런걸 떠나서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하고자 했던 말과도 거리가 있는거 같아서요..
사실 고령화랑 맞물려서 안그래도 소수화되는 청년층한테 과하게 복지의 책임이 몰리고 있는건 사실이니 복지제도 완전 철폐는 아니어도 조정이 필요한 사안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