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89790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문학 상방은 뒤진담에 다시 태어나는거 아닌 이상 더 못 올릴거같고 실모 풀면서...
-
현역 질문 받아요 19
오늘 유독 질문이 받고 싶은 밤이네요
-
제주 서귀포시에 사는 길동이도 16만원+@만 내면 들을수있는게 존나 지리는듯 물론...
-
고마워요 오부이들
-
시발이거 왜이렇게 어려움? 현장에서 푼거보다 더틀린거같은데 ㅋㅋ 독서도 존나...
-
150개는 진짜 대단하다….
-
1. 고딩 때 공부 하나도 안 한 것 (차라리 놀았어야 했음) 2. 원서 쓸 때...
-
군대에 별의별사람 다있지만 그중에 마음 맞는사람도 몇몇 있을겁니다..그사람들이랑...
-
뭐가 젤 낫나요??
-
지2 ㄱㄱ 1단원 끝냈는데 물리 섞여서 정량적인 지구과학 개재미씀
-
건동홍부터 초엘리트 슈퍼울트라인텔리인 것 같습니다. 0
수시 원서 넣을 때 입결 찾아보니까 국숭세단이랑 차이가 엄.청 나더라고요. 건동홍...
-
센츄. 어감도 좋고 귀엽고.. 뱃 보유자들이 공부잘하는미소년일거같아요.
-
ㅈㄱㄴ
-
중요할까요..? 점점 올라가는데...ㄷㄷㄷㄷ
-
고딩 들어가기 전에 1년 꿇어서 히키 생활 1년했는데 3
히키코모리가 로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한때 그랬음 그래서 실천했다 근데...
-
관련 대학 진학하신 분들&잘 아시는 분들께 sos칩니다... 과기원 특기자쪽에서는...
-
최저도 다 맞출 수 있고 논술도 붙을 만 하면 어디가 나은가요?? 고민됩니다....
-
경희대랑 에리카 0
경희대랑 에리카 미대 순위 비슷한가요?
-
유명한 강사는 아니고 유튜브에서 영상 몇개 보고 좋다고 느껴서 가볼까하는데 살면서...
-
먀먀 6
심심하다
-
설맞이 개맜있다 3
머리 깨져서 피 철철 나도 너무 좋아서 도파민 과다임
-
문해전 특) 6
이창무 쌤 강의 들으면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음 잘 모르겠어요 밖에 체화 못하겠음
-
반수생인데 아무래도 올해는 실패할 것 같음 내년엔 독재학원 다녀보려는데 어떰?...
-
더 원하는 학교 ㄱㄱㄱㄱ
-
출처가? 빌드업은 실전개념이라며
-
상반된 두 성적을 수능에서 수렴
-
교과 쓸려면 구닥다리 학교 가야해서 6종합 썼는데 애들한테 말하니까 ㄹㅇ이냐고 자기...
-
잘 읽고 잘 풀면 되는데 왤케 어렵냐
-
으아관성력이뭐야 10
의아아ㅏ아ㅏㅡ
-
실질적으로는 한서삼인데 오르비니까 건동홍까지 인서울이겠죠?
-
내싱 1.5임 수학1.0 과핫 1.1 순천향의 지역 학종 충남의 지역 학종 건국의...
-
점A(4,2), 점B는 x축 위에 있고, 점C는 y=x그래프 위에 있을때...
-
문제 공장처럼 찍어내면서도 몸 갈아넣어서 영상 올려주시는 정병호 선생님이 새삼...
-
? 0
뉴런 암기 조진뒤 수분감 다시 빨리쳐내면서 좀 느끼긴했는데 오늘 엔제 시작하니깐...
-
우웅 옯붕이들아 사랑해~~
-
만약 판사 임용 못 되면 인생 조지는 거임?
-
첫번째 지문 보기 4번도 정답되는 것 같은디
-
질문 받아요 15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2, 23학년도 대수능 수학(미적분) 만점 서울대학교에서...
-
불안해 죽겠네 1
원서철 되니까 주변이 너무 시끄러움 특히 반에서 최저 널널하거나 안 맞춰도...
-
사탐 계획 4
생윤 사문 선택한 군수생입니다 제가 사실 군대에 있는 것도 있고 군수를 시작한지...
-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멋있지않음?
-
나는 인강 들을 일 있으면 인현강 차이 별로 없는 강사로 고르는디
-
위로 엄청 잘해줌
-
써킷이나 브릿지 같은거 다들 몇 분 잡고 푸세요?
-
아가취침 2
내일 6시40분 기상 고고혓
-
노베 기적일지 D-63 “단 1프로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 - 나폴레옹 오늘...
-
강x 괜찮나요? 괜찮으면 시즌 몇부터 풀어야할까요
-
이제가봄 1
뭔 글젠의 절반이 나네
-
제가 지금 유전 부분이 철철로직+모든기출만 한 상태인데 수능때 1등급 받고 싶은데...
다르게 세는 게 맞아요
경우의 수랑 다르게
확률 계산할 때는
똑같이 생긴 것도 다르게 봐야 합니다
1이 써 있는 1a, 1b는
현실의 공으로 쳤을 때
1a, 1b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고
1b, 1a 순서로 놓는 것도 가능하니
(1, 1)인 경우가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죠
이 2번 발생할 수 있다는 걸(비중을)
반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해요.
1번만 발생할 수 있는 거랑 2번 발생할 수 있는 거랑
확률에서 비중이 다르잖아요???
시발점에서 현우진쌤도 이 비유를 언젠가 들어 주실 텐데
예를 들어서 복숭아 3개, 사과 2개가 들어 있는 바구니에서
과일을 한 번 뽑았을 때
복숭아를 뽑을 확률이 3/5라고 생각하는 게 맞겟죠.
똑같은 복숭아여도 3개가 들어 있으니까
2개 들어있는 사과랑
확률에서 일어날 비중이 다르겠죠?
그 비중을 '다르다'라고 처리해서 반영해 주는 겁니다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 사과a 사과b의 5개 중
서로 ‘다른’ 복숭아a, 복숭아b, 복숭아c라는 복숭아가 3개가 있으니
5개 중 3개를 차지한다는 개념이 가능한 거죠.
님은 지금 복숭아 뽑을 확률이
똑같은 복숭아 1가지, 똑같은 사과 1가지 중 하나니까
1/2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랑 같아요.
-
이건 가장 단순한 하위레벨의 예시를 든 거고
이 원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확률 계산을 할 때
같아 보이는 요소라도 모두 '다르다'고 간주해서
해당 확률의 '비중'을 반영해 주는 게 맞아요.
그냥 확률에선 같아보이는 것도 서로 다르게 본다
외우셈
그리고 님이 1a 1b라고 다르게 이름붙인 순간
그 공들은 더이상 같은 공이 아님
1a 1b 순인 거랑
1b 1a 순인 거랑 당연히 다르겠죠
아 방금깨달았습니다 오천덕드림요 ㅋㅋ 하... 논술땜에 강의 안보고 공부중이라..
확률에서만 다 다르거 보고 경우의 수 그러니까 순열같은거는 같은거로 보는거죠?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