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웹툰 더복서 되게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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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라는 노력파가 재능충 주인공한테 쳐발리는 거보고
너무 감정이입해서 슬펐음...나도 재능1도 없고 유일하게
내세울게 성실함 밖에 없는 사람으로서 감상하는 중에
되게 쫌 짠하더라고...근데 뭐 세상 일이 다 그런거 아니겠음? 자기 능력이 되는 선에서 후회 안남게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함 ㅎㅎ 결과가 잘나오면 기분좋은거고 설령
안나오면 뭐 아쉬운거고...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왜 나는
이 정도밖에 안되지 하면서 낙심할 필요는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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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토좋아했는데 ㅠㅠ 바로 은퇴당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