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억지로 시킬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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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억지로 시키다 반감만 더 늘일 뿐이라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 빠지면서 그걸 파보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면
저절로 성적 높아지게 되어 잇음
그니까 목표가 생기게 된다면을 가정하고 이야기하는 거 ㅇㅅㅇ
예를 들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부품 성능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보고 싶다면 화학 쪽에 가서 정밀재료학 파면 고수가 될 수 잇으니 이과를 가면 되고
너무 식상한 설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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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이스트 자살 사건도 거기서 비롯된 거일듯
참고로 정밀재료학 계열도 갈래가 여러가지인데
표면공학, 금속재료학 외 많음.
"너는 어떻게 재료공학과에 오게 된거야?"
"나..? '베이블레이드 마스터' 가 되기 위해서..."
인터넷에 썰 잇는데 아주 웃겻음
양덕후 놈이 메탈 베이블레이드 다루는데 그 중에 팬텀 오리온 베어링 드라이브 뜯어가지고 구리스 떡칠햇는데 이게 또 액체 구리스임
그거 떡칠하고 ㅈㄴ 세게 발사시켯는데 8분 가량 돌아갓다고
들은 이야기 ㅇㅇ
카이스트 자살 사건이 뭐예요
예전 ㅈㄴ 오래된 사건인데 검색 ㄱㄱ
말씀대로 억지로 시키면 아예 안 하더라고요
내가 그런 케이스엿음 ㅇㅇ
괜히 억지로 하려니까 빡쳐서 던지고 반항만 하게 되던ㅇㅅㅇ
ㄹㅇ 강요당하면 하고 싶었던 것도 하기 싫어짐
아마 중학생 때 공부 놓고 엇나갔던 것도 그게 원인이었던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