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모는 하한선을 건드려 본 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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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 있는 난이도의 하한선으로
최상위권 변별은 아예 포기하다시피 하고 그 아랫 라인의 실력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이었다고 느낌
사실 문제에 든 성의 자체도 수능과는 비교가 안 되는 느낌을 받았고 ㅋㅋㅋ 까놓고 말하면 떨이 문제 재고정리한 것 같아요
어차피 수능은 이거랑 전혀 다른 시험일 것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음 실력을 검증하기에 충분한 난이도가 아니었기에 아쉬웠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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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수라 하기엔 뭐하고 봄에 학교 다니다가 자퇴했음 다니던 학교는 KU인데...
9잘만들어서 방심시키고 불지르려는 수법 (이라고 믿겠습니다)9평보다 이감 5-7이 더 공들였을듯 ㅋㅋㅋㅋ
우리가 실험쥐냐 !!!
출제진에 학교교사가 들어갔다고 그랬는데 혹시 그래서 그런거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너무 쎈같애요..
6평때 평가원이 충격을 많이 받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