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2024-09-11 22:16:30 원문 2024-09-11 21:56 조회수 1,455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9133537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사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
-
[속보]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08/27 17:57 등록 | 원문 2024-08-27 17:52 0 1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
-
韓 '의대증원 유예' 카드 내밀었지만…용산 난색에 해법 고심(종합)
08/27 17:52 등록 | 원문 2024-08-27 17:29 0 1
대통령실 "근거 없이 협상·타협할 문제 아냐"…韓측 "다른 세상에 사나" 부글...
-
[속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서 전격 해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맡긴다"
08/27 16:33 등록 | 원문 2024-08-27 16:24 2 4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
[속보]서울경찰청, 청소년 딥페이크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08/27 15:48 등록 | 원문 2024-08-27 15:40 1 2
[속보]서울경찰청, 청소년 딥페이크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박근혜 탄핵 잘못돼"(종합2보)
08/27 11:02 등록 | 원문 2024-08-27 12:28 0 4
노동장관 인사청문회서 "대한민국 건국 1948년 8월 15일" 입장 고수…결국 파행...
-
[단독] "엄살이라며 땡볕 방치"…고대 럭비부 선수 '전지훈련 사망' 논란
08/27 00:29 등록 | 원문 2024-08-26 19:45 2 1
[앵커] 지난주 고려대학교 럭비부 선수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받다 열사병으로 숨지는...
-
[단독]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대통령실 거부
08/27 00:25 등록 | 원문 2024-08-26 20:00 4 4
길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를 풀기 위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일종의 절충안을...
-
"정부 멈추지 않으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의료붕괴 겪을 것"
08/26 21:22 등록 | 원문 2024-08-26 16:20 0 4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
이주호, 서울시교육감 출마설 재차 부인…"이번이 마지막 공직"
08/26 20:36 등록 | 원문 2024-08-26 16:05 6 14
이주호 "역사 교과서 편향 우려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
[속보]유인촌 장관의 경고 “정몽규 축협회장 4선 어려울 것”
08/26 20:35 등록 | 원문 2024-08-26 20:18 0 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에 대해서 “다시...
-
"트럼프 '북한 열병식때 북한군 제거하면 어떨까' 발언"
08/26 18:03 등록 | 원문 2024-08-26 07:03 1 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 때 백악관 회의에서 북한군을 열병식 중에...
-
“유전자녀 무전무자녀”…출생아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
08/26 17:37 등록 | 원문 2024-02-22 13:03 4 3
“중산층은 출산 주저, 저소득층은 포기 시작”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
“딥페이크 가해자 22만명”… 박지현, ‘국가재난’ 선포 촉구
08/26 15:55 등록 | 원문 2024-08-26 13:15 6 51
여학생들의 SNS 사진을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제작·유포되고 있다는 의혹이...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11일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는데, 두 곳을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아직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의대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