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재수하러간 친구들 상태가 영 좋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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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은 아예 연락두절 (다른 친구들도 모른다고 함)
한놈은 69모 둘다 처절하게 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수시도 적정이 대충 세단쯤이라고 들은듯)
또 다른 친구는 아까 수시 원서 접수 끝난김에 dm해본 결과
좀 정신이 불안해보인다
재수는 건강에 좋지 않다.
재수는 차갑다.
삼수는 존나 차가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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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풀었는데 정석으로 풀어야겠어요 이제
삼수부터는 꽝꽝 얼어
레디투frozen
레디투냉동
연락두절된애 특징이 ㅈㄴ 올랐거나 or 망해서 떨어졌구나 중 하나더라고요
전자였으면 좋겠네요
현역으로 열심히해서 가랴겠다..
1번이 그나마 나을듯 경험상
1번 얘가 제일 궁금하면서도 불안함
외고 가서 3년동안 진짜 열심히 산거 같던데
1월에 술마시면서 하소연하는거 보면 진짜 처절했음...
팩트는 현역 때 국어 잘본 애들은 연락해 보면 놀랄정도로 오르긴 하더라구요
그 친구 현역 때 국수영 542였나 452였나 442였나 그랬을거에요...
음... 그친구가 잘 이겨냈으리라 믿겠습니다...
성적 오르는 사람이 소수이긴 한듯..
소수가 되어서 행복해요 (아직까지는)
진짜 정시재수였으면 정신병왔을거같음
최저 맞추고 의대 꼭 붙으실거임 돈워리
저 의대 아니에욬ㅋㅋㅋㅋ
3수 생각보다 할만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