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어 0
근데 2연속 불국어인 해는 한 번도 없었음 11수능 90 → 12수능 94 19수능...
-
실모 초반 회차에 꼭 들어가던데 특히 6평 이전에 출시된 모고나 하프모고에
-
부족한거 있나 점검하게여
-
재수생 6,9평 치라고 전화오는건 작년 담임선생님이 하나요 아니면 다른...
-
고소 연계 안하면 현소는 무조건 연계? 생각해보니까 69둘다 현소 연계였는데 현소만 연계로 내려나
-
이거 말이 안되는데 ..
-
문제 하나하나가 너무 어렵다... 쉬어갈 곳이 없네
-
뭐 결혼주선은 어디든 하면 좋겠는데 검증드립이좀 졸부같다했더니 갑자기무슨...
-
오늘부터 길거리에서 휴지줍고 전철 미화원,경비분들께 음료수 하나 드리고 2
덕을쌓아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는 찐 기도메타로 과탐 찍맞 문법 찍맞 가보자
-
91점 나옴 6월에 90점나왔는데
-
저메추 해드려요 28
맛있는 저메추해드려요
-
날이 춥다 6
따스한 실모를 덮자.
-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러이유가 있는것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
기술지문 무조건 버리고 상상 70-80점대에서 못올라가는데 파이널은 독서연계에 집중하는게 맞겠죠??
-
교목 장수산1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오렌지 누에 이별가 나무 속에 물관이 있다...
-
자살 가즈아~~~~~~~~ ~~~~~~~ㅠㅡ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과탐은 이투스 4
-
ㅜㅜ
-
41-42 장문 일단 하기가 싫어서
-
지난달쯤 사라진 서울대 경제 교수님이 계시긴 한데 사탐 검토 교수진이 따로 없다면...
-
적중예감 등급컷 0
파이널 2-6회차까지 알려주세요
-
11투스 후기 3
언매 94점 #22 #25 #35 아젠 모르겠습니다 그냥 랜덤뽑기 같네요 미적...
-
마킹을 2번해야되노 ㅋㅋㅋ
-
ㄹㅇ 1컷 88되나 진짜 무서운데
-
저는 모고 볼 때 마다 담임쌤께서 앞장은 수험표, 뒷장은 가채점표 이렇게 양면...
-
4합8 제발? 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앙 ㅇ아아아아아아ㅏ아앙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저는오삼불고기먹었어요 다들맛저
-
그곳은 바로 인도
-
전류방향 바뀔때 전류세기 0이라고 봐야되는거임??
-
독재에 과잠입고오는 건 의도성이 다분해서 좀 꼴받음 ㅋㅋ
-
제발 이 등급컷 그대로 수능에 출제됐으면 좋겠네... 너무 클린함 ㄹㅇ
-
난 쌩재수 때 스카, 수능장에서 메디컬 과잠 봐도 별 생각 없었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
마닳로 기출 3개년 봤고 이감중요도 aa,a까지 보고 실모 마지막에 3개정도 치고갈껀데 괜찮음?
-
미칠 수 있다는 건 부러운 것
-
절대로 내 대학 관련 옷이나 뱃지 이런거 절대로 티 안내고 관독 다녔음 입고댕기다가...
-
아오 문학 문제 그만풀고싶다거!!!!!
-
ㅈㄱㄴ
-
ㄹㅇㅁ ㅓ임
-
수능공부 너ㅠ 무ㅜ 재미미미ㅣ이씨시어 캬캬카카카하하핳
-
헉…
-
우리학교였네;;
-
상품성이없다
-
혼자 다니는 건 이미 익숙하니까ww
-
동사 질문 2
수능완성에 진나라가 상앙을 등용했다 되어있는데 진시황은 이사만 등용한거고 상앙은...
-
갳우 욫엉 0
https://orbi.kr/00069828754 오랜만에 돌아온 제 친구입니다...
-
예비고3 노베 0
진짜 공부 아예 안한 올 4등급 노베 이과생인데 약대 2년안에 갈 수 있나요?(현역...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