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언) 수학 못하는데 과탐이 좋다 << 이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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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바리에이션으로
문과인데 사탐보다 과탐이 좋다
경험자로서
이 사람들은
과탐 성적 제대로 안나오면
본인이
과학적 지식을 좋아하는 건지
과학 이론 + 계산 및 이에 기반이 되는 수리적 사고력이 좋은 건지
다시 생각해 봐야 됨
만약 본인이 수리적 사고력 요하는게 싫거나 어려운데
사탐은 암기량 많다는 고정관념땜에 하기 싫고
그냥 전자의 경우,
즉 상대성 이론, 빅뱅 우주론 이런 거 들으면
개념이 사탐보다 재밌고 흥미롭다
막 공부하고 싶어진다
이러면 과학, 특히 과탐에 흥미가 있다고 보기가 어려움
오히려 이래서 본인을 이과하고 자부하며
수학 과탐 동시에 333 띄우거나
-> 목표 대학에 따라 다른데 뭐 굳이 문과에 흥미없고
본인이 다른 과목도 비슷한 성적이다 하면 하면 이건 좀 애매한데
단언할 수 있는 건,
13133(과탐) 특히 ㅇㅈㄹ이면
-> 이건 빨리 문과 안오고 뭐하냐?
실제로 본인이 3모때 12131(물1지1, 영어 만점, 국어 백분위 100)
재수생 보정 무려 13133 이였음
1n1nn (n>2 혹은 넓게 잡아 n>1) 이 패턴은
본인이 국영을 1등급 띄움에도 불구하고
이과 가서 자기가 잘하는 국어 영어는 써먹지도 못하고
평생을 본인이 진정 흥미가 있다고 보기도 힘든
‘개념에 대한 흥미’는 있으나 못하는 수학, 과학에 바칠 것인지
아주 잘 생각해 봐야 함
1n111 111nn 이런 경우는
발전 가능성이라도 있지
수학과 과탐을 동시에 못하면 이과 가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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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3 시험지 성적이면
중3이시니까 일단 해보시고
본인이 어느정도 했는데도 계속 1n1nn이면
잘 생각해보시는것도….
사실 영어는 별 상관 없어서
과탐하면서 국어만 잘나오는애들 특임 ㅋㅋ;
과탐 11133 13111 이런 경우면 뭐라도 잘하는 게 있으니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
수학 과학을 동시에 못한다 + 국어 영어 1등급이다
-> 이과 오면 안됨 이건….
제기준 1n1nn 이과는 포텐셜 덩어리임
진짜 현역시절부터 한결같이 n1111 받은 입장에서 보면...
이과는 국어 약간 미스나도 뭐
수탐만 잘해도 먹고들어가죠
지금은 좀 나아진거지 저 현역때는 n이 4,5였음;
수학은 좋아하는데 과탐은 싫어하는 경우도 많나여
그건 취향 차이죠
입시는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기도 하고
과탐이 싫은데 성적이 잘 나오면 하면 되고
성적이 잘 나와도 너무 싫다 << 이건 입시 문제라 도박이긴 한데
이과 가기 싫으면 사탐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고
과탐이 싫은데 성적도 안 나온다 하면 잘 생각해 보시는 것도…
수탐은 시간쳐박으면 오르긴함
국어영어11고정이 젤포텐있는데
저는 1년 반을 박아도 안오르더라고요…
주변에 비슷한 애들도 그랬고
근데 사탐 돌리자마자 바로 1n111 직행함
1n221이라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