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교육부 “감사 나갈 단계 아냐”
2024-10-21 16:02:38 원문 2024-10-21 10:49 조회수 4,181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9563870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감사를 나갈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1일 교육부는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세대에서 계속 조치를 취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 교육부가 감사 나갈 단계 등을 결정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선 감독관의 착각으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
-
[속보] 트럼프 "한미간 좋은 협력 관계 이어가길 기대…한국 국민에 각별한 안부"
24/11/07 16:42 등록 | 원문 2024-11-07 09:08 6 5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속보]전국 법원 홈페이지 접속 중단…디도스 공격 추정
24/11/07 16:19 등록 | 원문 2024-11-07 16:15 4 1
전국 법원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이 7일 오후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접속이 중단된 건...
-
"엄마 살려줘" 감금된 채 오열…여행 간 딸 납치영상 정체
24/11/07 15:36 등록 | 원문 2024-11-07 15:04 1 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딥페이크 기술로 자녀의 얼굴을 합성한 가짜 영상을...
-
신문물 접한 북한군, 우크라 파병서 음란물 시청설 제기
24/11/07 14:37 등록 | 원문 2024-11-07 13:23 5 14
美 국방부 “확인 불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인터넷 접속이...
-
"우리 아이 맞나요?" 출산 후 아이 피부색에 경악한 中 여성
24/11/07 13:06 등록 | 원문 2024-11-07 10:09 2 2
최근 출산한 중국 여성이 흑인처럼 보이는 아기를 낳아 친자 검사까지 했다는 사연이...
-
24/11/07 13:05 등록 | 원문 2024-11-07 11:26 5 2
한 직장인이 사회 실험을 하기 위해 유부남에게 호감을 느끼는 척 꾸민 글을 올렸더니...
-
尹 “유럽과 아시아에서 트럼프 당선 걱정했던 지도자 많아”
24/11/07 12:38 등록 | 원문 2024-11-07 12:02 25 29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과 관련 “유럽과 아시아에서...
-
[속보] 윤, ‘김건희 의혹’ “본인도 억울하지만 ‘사과 많이 하라’ 했다”
24/11/07 12:31 등록 | 원문 2024-11-07 12:16 5 4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가 임기반환점이라고 국정성과만 얘기하지 말고...
-
도박 성공한 머스크, 트럼프에게 얻을 수 있는 것 3가지
24/11/07 11:57 등록 | 원문 2024-11-07 10:52 0 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최대...
-
[속보] 윤 대통령 "영부인 조언이 국정농단이라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24/11/07 10:50 등록 | 원문 2024-11-07 10:42 5 4
윤 대통령 "영부인 조언이 국정농단이라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MBC뉴스를...
-
[속보] 윤 대통령 "고3 입시생 이상 바빠‥당 공천 왈가왈부 못해"
24/11/07 10:44 등록 | 원문 2024-11-07 10:27 8 6
윤 대통령 "명태균, 축하전화 받아‥경선 후반 연락 말라 해" 윤 대통령 "김...
-
[속보] 尹 "주변 일로 국민께 걱정 끼쳐 죄송...제 부덕의 소치"
24/11/07 10:32 등록 | 원문 2024-11-07 10:06 5 6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
"여보, 우리 아들 유학비 어떡해"…트럼프 당선에 환율 1400원 뉴노멀 시대 ‘성큼’[트럼프 2.0 시대]
24/11/06 21:30 등록 | 원문 2024-11-06 16:44 1 2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시장은...
-
[속보] 환율, 美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 만
24/11/06 20:45 등록 | 원문 2024-11-06 20:26 1 4
6일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24/11/06 18:54 등록 | 원문 2024-11-06 18:42 7 3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
[속보] 美 주요 지수 선물 '강세'…러셀2000 선물지수 3.9% '급등'
24/11/06 16:54 등록 | 원문 2024-11-06 16:49 0 0
미국 대선 레이스 대장정이 마무리되면서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급등세다. 6일...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가 “감사를 나갈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시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공유되면서 시험 당시 휴대전화 사용 제한 등 관리·감독이 허술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별개로 자연계열 논술시험 중 4-2번 문항에서는 기호 ‘b’가 ‘a’로 잘못 표기돼 학교 측이 시험 종료 30분 전에 이를 공지하고 시험 시간을 20분 연장하는 일도 있었다.
휴학승인 -> 강력감사대상
대입 문제유출 -> 감사대상아냐
꿈인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