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에 아야야야야 문학칼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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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5->1로만들어준 방법임 2,3등급도 없음 걍 4,5에서 바로 1로올라감
김재훈쌤강의는 안들어봤고 그냥 독학함
진짜 모든 문학강의다털어봐도 28-30분씩걸려서 인강때려치고 혼자 파봄
본질적으로 문학에서 시간을 줄여서 독서에 시간을 쓰자 마인드로 문학을 겁나팠는데 결국은 주제? 화자가 하고싶은말찾는거에 집중하자였음 특히 작년부터 어려워진 수필에서 빛을봄
그렇게 작년9평문학 19?분만에풀고 작년수능 문학 22분컷함
물가까이수필 잊잊잊수필세트 모두 젤빨리푼 세트임
저렇게 풀다보면 5개선지 다 따질필요도없음
걍 젤 주제랑 가깝거나 반대하는선지가 바로 보이면 그선지부터보면됨 그러고 어지간한건 여기서 답이나오다보니 시간이 굉장히 단축됨 표현법문제도 모든 표현법찾을필요없음 그냥 그 작품에서 핵심내용을 전달하기위해 쓴 핵심적인 , 거시적인 표현법이 답인경우가많음
고전시가에서 설의를 주구장창묻는것도 그시대 작가들이 허구한날 설의법을써서 화자가 하고싳은말을 하기때문임
선지도 뭐 앞뒤연결 주체 대상왜곡 등등 오답유형이 많은데 결국은 선지가 하고싶은 말 맥락으로 접근하면 딱히 헷갈릴일도없음 그냥 너무 당연한소리라서
예를들어 하늘과 도ㄹ맹이 ‘거리감’ 22수능 담초 수필같은게 3,4등급 일땐 아무리봐도 답이 이해가안갔는데 주제로 접근하니까 그냥 너무 당연히틀린거였단걸 체감함
올해 6퍙 고전소설도 똑같음 걍 주인공이 그 긴 편지를 쓰는이유가 뭐지 뭘말하고싶은지 선에서 전부 털림 그러다보니까 지문에 돌아갈일도없음 ab밑줄 이런거도 굳이 지문돌아가서 확인안힘
결국은 작품의 요지,인물이 하려는말 에서 컷하는경우가 많아서
물론 이건 봐야하는 경우도있음 ex 밑줄치고 시점같은거 묻는경우 근데 이런건 선지만봐도 바로 돌아가야한단 생각이들거임
요지는 진짜 이걸 칼럼이나 강의로 끄덕이는건 머리만이해하지 본질적으로 실전에서 이렇게 해야한다는게 붕뜨는데
직접 느끼면 그뒤로 시간이 절약되고 틀리는 일이 거의 없어짐
과외하면서 생각보다 글을 ‘피상적으로 겉핥기로 표면만’읽는 애들을 많이봄
그리고 이거 깨닫는거 그리오래안걸림 수능까지 이주면 문개어는 전부 안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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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학에 잘 안되던데 사설은 어떻게 대하심?
저가못하는거일수도..
사설은 대부분 헷갈리는경우 선지가 두개정도가 남는데
60퍼틀린거vs40퍼틀린거 그럼 전자가 답이란걸 틀리고 오답하면서 체감하는 연습함
이러다가 생각한게 저런문젠 ㅂ그자리에서 해결하려면 답이안나옴 걍 독서다풀고 돌아오면 무조건 답이보이는경우가 98퍼였으니 돌아오잔 행동강령 하나남고 그뒤로 사설도 잘 안틀림
이게 일단넘기자가 생각보다 실전에서 안되고 정신차리면 2분이 흘러가서 사설인 진짜 이거 하나 연습하는용도였음
감사합니다!
표현법도 핵심적인거 묻는거 보면
평가원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듦
진짜 펴현법에서 사설이랑 확 차이를 느낌 평가원은 어디간하면 거시적인거만 물어서 바로 풀리는데 사설은 저도 해매는경우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