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고정1들의 마인드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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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아 이건 이렇게 하면 풀리겠네' 느끼고
바로 계산 벅벅해서 아무리 킬러 역학도 3분컷 내고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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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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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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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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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수능 점수 15
96 99~100 3 2 99 99 2 이렇게 뜨면 세달 동안 매일 한라산 등반 할 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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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딴 교실로 대피하시나요 아님 그냥 푸시나요
이상적인 건 숏컷 떠올리고 풀이 시작이긴한데 실전에선 생각나는 풀이로 바로 박는 듯
어떻게 연습해야 시행착오를 좀 줄일수 있을까요
추상적인 방법이라도...
전 실모를 진짜 많이 풀긴했어요.. 많이 풀고 틀린 문제들 모아서 여러 방법으로 풀어보고 숏컷 많이 떠올려보는 느낌
솔직히 역학 제외 나머지 : 어떻게든 무조건 풀린다는 마인드고
역학 : 공부했던 대로 덤벼보는데 안풀린다 그럼 곰곰히 생각함 그래도 안풀린다?그럼 찍어야함 ㅋㅋ
조건에서 물리량들 뽑아내면 대부분은
구하는 값을 가르키고 있더라고요
어거 ㄹㅇ
결국 모든 역학은 미지수 나타내기가 목적인 느낌
그러기 위해서 쓰는 스킬 같은 것들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물1이 쉬워짐
일단 물2를 선택하니까 가능함
나머지를 빨리 풀고 20번에 올인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