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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햇는데…지금이라도 해야할까용 대충 수특 레벨3랑 수완 실모만 풀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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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쳐다본다는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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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특징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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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로가 뭐였더라… 13
곤충박사->사회복지사->개발자->반도체 계열 연구원->물리학 계열 연구원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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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공들여서 만들었음 오르비언 전원 입주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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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특 6
훈훈한 애는 꽤 많음 귀여운 애들은 많은데 예쁘다 하는 애들은 적고 다들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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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당 3
질받을 해볼까 할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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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연애라는게 너무 시간이 아까운 것 같음 13
나는 감정소모도 많이 하고 연애하면 돈도 많이 쓰고.. 연애를 한다면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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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다들머하니 21
머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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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연락 절대 안하고 먼저 놀자고는 커녕 밥먹자고도 절대 먼저 말 못하고 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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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반에 시작해서 1회독 마쳤는데 웬만한 건 다 알겠음 전공이랑 갭이 너무너무 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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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조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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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ㅠ 참고로 허수라서 난이도 적당한걸로....(브레턴우즈나 헤겔같은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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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래 12
내일은 진챠 5시에 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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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깔새끼구함 7
나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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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day 2개씩 해야도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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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편입학원가서 상담받고 11,12월 단과로 73만원 결제했었는데…그때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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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작수보단 열심히하긴했는데 좀 불안하다 ㅋㅋㅌ 작수도 삼이긴했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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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순수 오락만 8시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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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가장 중요한 과목은 국어도 영어도 수학도 아닌 듯 24
'진로' <- 이 시간에 진지하게 고민 안하고 놀기만 했으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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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좃같음 4
1/15에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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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의 전사 1
지구 현재 사설 40초. 16일의 전사모드로 돌입해서 수능 1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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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할거 13
음악 작업 해볼거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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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좋음? 5
강평이고 이감만 풀어서 딴 실모 사고 싶은데 상상 패키지는 다 못풀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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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생기고 몸좋고 능력있고 싶다 씨바아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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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함수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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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풀더라 <<< 이거 한번 해주고 아 이거네 (아님) 아 이거네 (아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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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4등급 가장 효율적인 수능 마무리 공부법 1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르비에서 글을 쓰네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현역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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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가 본 케이스는 그래 한국에서 오만 걱정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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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림 가져와봄 19
낙서 두장 입시그림 두장 ㅎㅎ (입시그림은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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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흡연 안좋나 12
잠 자는데 지장 있나 참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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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끝 3
수학공부 좀 열심히 해야겠음.. 모고 풀 때 그냥 생각을 안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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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존나어려운거죠? 왜이렇게 어려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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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랑 생기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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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2회 1
매체 마지막 3점짜리 마킹 잘못했는데 수정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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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2
붕~ 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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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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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써먹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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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경력 2년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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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만할게 없으니까 26
제 그림이나 칭찬해주세요 물론 잘하는건 아니지만 뭐. 붙긴햇으니까 실기 하기 싫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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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이 터질랑말랑한 느낌인데.. 사람들이 왜 n수를 하는지 알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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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두개 생기거나 텀블러가 두개 생기거나 이런 경우가 꼭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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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언제 자요 15
오르비언들이 모두 잠들었을때 자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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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응원하긴 했는데 그래도 역시 마찬가지로 고생하셨을 기아 선수단에게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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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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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와 마지막 회차 ㅈㄴ 빡빡하네 시즌 4 점수 기록 26 50 47 36
발냄새나 맡으러 가야지 히히
아카
무라사키
나도 가끔씩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가 있음.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길래 삶을 추하게 영위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음. 나 자신의 못남을 뼈속까지 알기에. 그래도 결국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이거임. 이대로 죽기엔 억울하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고 싶음. 내가 원하는거 다 이뤄보고 다 도전해보고 사는거임
일단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잖음
빨리 죽어서 자유로워지고 싶음
근데 죽기는 시러서 저항은 할거같음
불가항력적인 죽음을 원한다
그건 살고 싶은거임.
누가 뭐라해도 살고 싶은거임.
아무리 삶이 ㅈ같아도 살고 싶은거임.
아무리 희망이 안보여도 살고 싶은거임
걍 그렇게 사셈. 언젠가 나아질때까지
맞긴 한데 자유로워지고 싶어
님의 자유는 지금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서 벗어나는 거임. 상황이 나아지는게 곧 자유를 의미하는 때가 올거임
생각하고 고민하고 나아갈 궁리하고 포기하지 않는게 너무 힘듦
미친넘이 포기를 좀 해야하는데 애새끼마냥 놓지를 못하고 있음...
일단 이번 수능보고 생각하셈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음
그리고 때로는 목표가 있을때
가장 자유로울 수 있음
알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