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024-11-12 18:04:30 원문 2024-11-12 18:01 조회수 6,208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69881384
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덕여대 총창이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12일 오후 동덕여대 총장은 홈페이지에 '공학 전환 논의 및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시위와 관련한 대학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식...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0:23 2 7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0:51 0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
“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5:23 1 10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6:32 1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0:11 5 13
전용기 더불어민주당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
與 미디어특위 "이재명, 정언중(政言中) 커넥션 해명하라…신화통신과 극비회동"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0 13:27 1 2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2 16:07 4 29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를 기록했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2 20:56 1 2
KBS가 지난 11일 오후 1TV 5시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11:00 5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인가"라며 '카톡 검열'...
-
유동인구 많은 홍대·반포 ‘킥보드 퇴출’… 내달부터 계도기간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2 18:12 1 10
앞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킥보드 통행이 금지된다. 두...
-
[단독] 군의관 충원 위해 보냈는데… 응급의학·외과 선택은 20%뿐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3 05:05 0 2
지난해 군 병원 필수 진료과를 선택한 의과대학 군 위탁 교육생이 전체의 20%에...
-
與 "민주, 카톡 검열로 사상 통제"…野 "검열 아닌 가짜뉴스 대응"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2 16:27 6 8
與특위 '나도 고발해줘' 캠페인…전용기 "여당이 불법행위 부추겨" (서울=연합뉴스)...
-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2 17:44 10 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
[속보]조국혁신당, 내란회복지원금 추진...1인당 '20~30만원'
01/12 17:59 등록 | 원문 2025-01-12 17:54 8 23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01/12 14:34 등록 | 원문 2025-01-11 15:34 3 4
항철위, 美 NTSB 교차검증 거쳐 발표…'메이데이' 선언 무렵부터 끊겨 조사 기간...
-
"콧속에서도 발견"…대장암·폐암 '급증' 원인 지목된 의외의 물질
01/12 13:42 등록 | 원문 2025-01-11 16:59 1 2
최근 젊은 층에서 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
[단독] 검찰, 마약 매수 '깐부' 회장 여친 사진 공유 자료 확보
01/12 11:50 등록 | 원문 2025-01-12 06:00 4 5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수도권 명문대 대학생 2000여명이 가입한 전국...
-
“대회도 나갔었는데” 과학상자 영업종료… 8090 추억 품고 43년 역사 마무리
01/12 11:16 등록 | 원문 2025-01-12 10:32 9 25
1980~90년대생들에게는 초등생 시절 과학교재로 친숙한 ‘과학상자’가 이달 영업을...
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대학은 "더욱 안타까운 점은 12일 예정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의 집기와 시설이 모두 파손된 것"이라며 "본관을 점거하면서 직원을 감금하기도 했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대학에서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발생 중인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한다"며 "본 사안에 대하여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ㄹㅇ 대학 폭력사태는 오랜만인거 가튼 느낌
동대의 정상화
줄이지 말아주세요 ㅜㅜ
줄이지 마라.말.
줄마말
어어 여기 아니다
청주여자교도소 드가자 ~~ ㅋㅋㅋ
오랜만에 북적북적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