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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보다 나이가 많으시면 좋아요 한 번씩만... 12
생년월일 0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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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 교과 2차 추합 1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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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시모집 온라인 입학상담실 개최 안내] 3
[2025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정시모집 온라인 입학상담실 개최 안내] SK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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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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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불변 제발 1
이번에 탐구에서 잭팟터진건데... 성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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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안양대하고 좋은 승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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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반도 쌤들 ㄱㅊ나요?? 그리고 다인실쓰면 욕구(?)는 아케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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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 6칸 0
57명 중에 2등인데 6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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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한의대 약대 점수컷 낮아짐? 아님 수시 의대는 정시로 이거보다 낮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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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좀해라!!!!! 아니면 빨리 낙지 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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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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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77.7 재수 84.5 삼수 90.2 계단식 상승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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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어떻게 밀리는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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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뻘글 쓰다가 갑자기 진지글 한 두개씩 정제된 문체로 던지는 사람 오르비에 몇 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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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볼게없노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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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계명대도 못가서 전문대 알아볼때 난 서성한간다 잘있어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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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말고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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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낙인 찍힐까봐 좀 무서움 문과라 외국에서 일할 생각이였어서 원래 2학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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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올리는거보다 저게 쉬울거같기도한데 진짜 80 100 1 98 9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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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갑자기 폭등할 수도 있나요 메디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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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부캐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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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1
서성한 라인 짠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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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낮공 라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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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모두가 참여함 건동홍 =/= 외모 상위7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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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4칸 줘라 0
스나라도 맘놓고 편히 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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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점수 0
아니다른과는 고만고만한데 갑자기 6칸에서 1칸된 과가있는데 이게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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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거리를 56일째 조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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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본계로 활동하다가 건수 물면 바로 계정 체인지해서 아갈파이팅 시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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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로스쿨대비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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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계열 지망하는데 저한텐 물변 불변 중 뭐가 유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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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그런 케이스가 많을까요? 과탑 목표로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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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가격을 원화를기본으로 표기하뇨잇 이벤트해서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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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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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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휫자 묵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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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에서 서바이벌이나 브릿지같은 공통 컨텐츠 주나요? 3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강사님들 컨텐츠 말고 추기로 시대인재 컨텐츠도 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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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영어 모의고사 4-5등급 정도이고 띵학쌤 일리 들었는데 잘 맞아서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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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6 이 99 91 보다 높은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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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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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0컷은 넉넉히 넘기는데 지금 추합 끄트머리에 있고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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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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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현생 ㅈ박았는데 17
반박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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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뽑는데 이거 가능성 있을까요? 진짜 피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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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0.6이라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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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경희대 4
숙대 전자공->경희대 전자공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04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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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붙여주는 거냐고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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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3
맛잇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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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해설강의가 50분이나 되냐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