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022800
작수 보고 올해 1월부터 노베로 군수했어요.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서 강기분, 수분감, 탐구 기출도 다 못 끝내고 수능장을 들어갔어요. 점수가 더 오를 여지는 있다고 느끼지만
목표인 문디컬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껴져서 고민이에요.
부모님은 재수 지원은 가능하지만 복학 쪽을 원하시고, 저는 수능 직후부터 복학과 재수 사이에서 계속 고민 중입니다..
이 선택으로 1년이란 시간이 달라지니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의견 한번씩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901,751
497,321
22,267
574
159
2026 수능D - 344
님 서강대에요?
저같으면 무조건 복학할거 같은데..
그렇군요..
서강대는뭐죠..?
수시로 갔습니다
저는 솔직히 복학이 맞다고 보는데, 말씀하신대로 문디컬은 힘들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정시쪽은 아닌것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확실하게 꿈이 있는 거면 한번 해보시죠!!
군수라 온전히 수능에 집중할 시간도 없으셨으니
시도는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해보고 최선의 선택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