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2024-11-25 22:16:25 원문 2024-11-25 15:31 조회수 1,070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145381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 어려울 수도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천경환 기자 =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한 ...
-
선악 구분 타고나… 9개월 아기에게도 도덕 본능이[책의 향기]
10/05 19:58 등록 | 원문 2024-10-05 01:44 0 0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의 이분법을 넘어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을 할 수 있도록...
-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10/05 12:02 등록 | 원문 2024-10-05 05:01 3 1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0/05 08:26 등록 | 원문 2024-10-04 16:46 8 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보수 조전혁 후보만 부른 KBS TV토론..."선관위, 홍보 방송 원하나"
10/04 15:37 등록 | 원문 2024-10-04 14:28 3 15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1등 후보 제외한 토론회 규탄 정근식...
-
"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10/04 13:17 등록 | 원문 2024-10-04 12:00 12 23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10/04 12:34 등록 | 원문 2024-10-04 10:35 5 3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0/04 07:47 등록 | 원문 2024-10-04 05:00 1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속보]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10/03 21:58 등록 | 원문 2024-10-03 21:26 3 4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시가행진을 위해 수업을 중단한 채...
-
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10/03 19:23 등록 | 원문 2024-10-03 17:27 18 28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
조전혁 “등교시 휴대전화 수거-초등 지필평가 부활…학력 올리겠다”
10/03 16:44 등록 | 원문 2024-10-03 16:06 15 50
이달 16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이 단일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10/03 13:10 등록 | 원문 2024-10-03 01:43 5 5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북한 '1억 달러' 가상화폐 세탁, 판교에서 막았다...국정원과 미국업체 '합동작전'
10/02 18:55 등록 | 원문 2023-04-10 17:16 9 0
지난 1월 말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사무실. 수개월간 이곳에 출근 도장을...
-
LH임대주택서 ‘1억8천’ 포르쉐… 311명 고가차량 보유
10/02 17:52 등록 | 원문 2024-10-02 06:41 2 1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가운데 300명 이상이...
-
10/02 10:03 등록 | 원문 2024-10-01 23:20 1 1
“강한 유감… 현지 감사 추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이 낸 휴학계를 승인하자...
-
10/01 22:30 등록 | 원문 2024-10-01 20:02 4 7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느냐, 경쟁에서 나와요.” 오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국립대학교는 좀.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4개의 교명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한 바 있다.
후보 명칭은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글로컬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이다.
충북대는 예정대로 통합신청서안 설명회를 이날 진행하고 다음 날 교명선정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통합신청서안에는 쟁점 사안은 생략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 측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두 대학이 내일 투표를 마치고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 통합신청서 내려고 했다"며 "교통대 측이 투표를 언제 할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냥 충북대 해라
누가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