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공부환경 영향 많이받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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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닌 독재만 5군데입니다.. 정확하게말하면 공부환경에 빨리 질리는거같아요
초반에는 새롭고 너무 좋다가도 좀 시간지나면 그자리에선 더이상 집중이 잘 안돼는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왜이런건지
결국은 의지 문제겠죠? 계속해서 독재 옮길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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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근데 관리형이나 독재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독재를 안다녀봐서 독재에서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다 보나요??
제가 알기로 두개 차이가 질의응답쌤 유무 정도로 알아요
계속해서 독재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아요 그게 뭐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본인한테 효율적인 공부를 하기만 하면 되죠
근데 계속해서 옮기긴 아무래도 좀 힘들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 독재가 무한히 있는것도 아니고
한곳 정치하는게 좋을것같은데
근데 그게 결국 본인 성향인거같으면 본인 성향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괜히 남 눈치본다고 내 본실력을 다 못내는 그게 더 아쉬울거같아요 저는
어차피 5년 10년 할것도 아니고 딱 1년인데요 머
그렇긴 한데 이젠 옮길 독재도 없더라구요
그냥 적응하는 연습 할려구요
아 그렇다면 차이가 없겠네요
저도 aggune님이랑 비슷한 성향이어서, 다양한 곳 옮겨 다니면서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말씀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