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2024-11-28 20:21:14 원문 2024-11-28 14:16 조회수 1,740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194488
[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시험으로 가닥을 잡았다. 1차 시험 응시자의 성적을 무효화할 수 없는 만큼 희망하는 응시자에 한해 '재시험'을 치를 수 있게 길을 열어둔 셈이다. 1차와 2차 모두 선발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이론상으로는 기존 모집 인원의 2배까지 신입생이 늘어날 수도 있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지난해에도 추가합격 인원이 1차 합격 인원을 넘어서는 등 변수가 있어 실제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신입생 2배' 이벤트...추가시험 가닥
28일 대...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단독] 40분 거리 '강남 학원' 다니면서…'농어촌 전형'
09/22 22:13 등록 | 원문 2019-12-24 20:06 15 17
[뉴스데스크]◀ 앵커 ▶ 대학 입시 전형 중에 농어촌 전형이 있습니다. 시골 학생을...
-
서울교육감 진보 '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곽노현 탈락
09/22 20:54 등록 | 원문 2024-09-22 19:11 1 6
24∼25일 2차 여론조사 거쳐 최종 단일화 후보 선정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도...
만약 중복합격 없이 합격자가 늘어나 '초과선발'에 이를 경우 연세대는 2027학년도 정원에서 이를 맞출 예정이다.
교육부는 "'신입생 미충원 인원 이월 및 초과 모집 인원 처리 기준'에 근거해 2027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명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세대 측은 "추가 정원 분은 2027학년도 입시에서 감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일단 추가 등록되는 인원을 보고 교육부와 다시 협의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영끌 ㅋㅋㅋ
혹시 최대한 전원겹치게하지는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