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2024-12-04 16:31:09 원문 2024-12-04 15:58 조회수 5,662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290681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한 동맹인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하며 미국이 예정됐던 확장억제 강화 관련 회의를 취소하는 등 사실상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가 미 행정부 교체 시기에 한·미 동맹에 부정적 여파를 미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외교력 전반에 대한 타격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美 "통보 못 받아…해제 결의 준수해야"
계엄령이 해제된 뒤 백악관의 첫 입장은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는 당혹감 섞인 반응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앙골라 방문 중 한국의 계엄령 사태를...
-
"문제 유출? 나때도 그랬다"…터질 게 터졌다는 연대생들 "처벌해야"
10/18 22:03 등록 | 원문 2024-10-18 15:09 3 5
"전혀 놀랍지 않아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19학번 강모씨는...
-
[속보] 국정원 “北,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1만2000명 파병 결정”
10/18 18:23 등록 | 원문 2024-10-18 18:04 8 20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
[속보] 尹, '北 러시아 파병' 긴급 회의 주재…"좌시 않고 대응"
10/18 16:46 등록 | 원문 2024-10-18 16:43 8 1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10/18 15:55 등록 | 원문 2024-10-18 08:33 4 5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10/18 14:23 등록 | 원문 2024-10-18 08:33 1 1
의대 증원에 따른 의대 열풍 현상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
[단독] "가방 앞으로 내라" 말뿐인 안내…안 지켜진 '연세대 감독관 매뉴얼'
10/18 10:56 등록 | 원문 2024-10-17 20:39 8 16
[앵커] 연세대학교는 수시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가 불거지며 시험 관리가...
-
10/18 03:24 등록 | 원문 2024-10-17 15:20 2 2
'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기조 따른 듯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다음...
-
중국어선도 군인들도 안 보여…“조용해서 더 불안한” 연평도
10/17 22:58 등록 | 원문 2024-10-17 16:24 2 2
“충분히 국지전이 일어날 것으로 봐. 그리고 그 장소는 아마도 연평도겠지….”...
-
대통령실 "사실 4000명 의대증원 필요…틀렸다면 근거 갖춘 안 갖고 오길"
10/17 19:01 등록 | 원문 2024-10-17 18:26 26 33
의대 증원을 두고 8개월째 의료계와 대치 중인 대통령실은 17일 의대 증원의...
-
[단독]복리 계산·분산투자 못하는 한국인[필수! 금융교육]②
10/17 17:26 등록 | 원문 2024-10-17 06:12 0 1
편집자주최근까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사태가 계속 벌어지며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10/17 16:47 등록 | 원문 2024-10-17 16:03 32 38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
국내 연구팀, 액체·고체 특징 모두 가진 '전자결정' 첫 발견
10/17 16:19 등록 | 원문 2024-10-17 12:00 7 13
연세대 김근수 교수팀, 국제학술지 '네이처' 게재 이론만 있던 전자결정 첫...
-
‘주 44시간, 월급 3000만원’ 한국 의사들, 베트남 병원 수십명 지원
10/17 14:51 등록 | 원문 2024-10-17 10:54 4 10
[파이낸셜뉴스] 한국 의사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 16일 조선일보에...
-
연세대 수험생 "집단소송"…전형료 32억 받고도 부실관리 논란
10/17 14:49 등록 | 원문 2024-10-17 05:00 7 1
연세대학교 수시 논술 문제 유출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논술시험 무효를 청구하는...
-
연세대 수험생 ‘양심 선언’…“논술문제 3개, 다른 수험생에 문자로 전달”
10/17 14:44 등록 | 원문 2024-10-17 14:33 19 15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시험지를...
-
“월 수입 5000만원?” 100만 유튜버된 ‘효린’…사진 속 ‘골드버튼’ 실체
10/17 14:38 등록 | 원문 2024-10-16 21:22 2 1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00만 유튜버 월 수입 5000만원?” 가수 효린이...
-
한기호 "北은 1만명 파병, 우리도 우크라에 참관단 보내자"
10/17 14:25 등록 | 원문 2024-10-17 14:21 5 18
(계룡=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관단'을 파견해야...
-
한국 의사들 "베트남으로 갈래요"…외국인 의사 영어시험 수십 명 응시
10/17 14:19 등록 | 원문 2024-10-17 13:18 2 3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의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국...
.
저걸 취소하고 잠수를 타?
미국측이 역겹다고 취소한거에뇨
ㅈ된민국
아오 저 ㅅㅂㅋㅋㅋㅋㅋ
아
ㄹㅇ 개손해 보긴 했네
진짜국격낮아진다...
환율 1500 안찍은게 기적인데 이정도면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트럼프 1기)이 문재인정부보고 우리를 동맹을 대하는 수준으로 대하지 않았었기에 매우 유감이었다고 sbs와의 인터뷰에서 답했었는데, 이건 그 이상으로 반응할지도 모름. 윤석열이 이번 비상계엄을 승부수 또는 야당의 탄핵 남발과 입법독재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차원으로 생각했을진 모르지만, 실상은 이재명 이새끼 길을 터준거고 김민석을 선명지견한 예언자로 만들어버리고, 21세기에 웬 계엄타령이라며 민주당을 비난했던 한동훈과 여당에게 빅엿을 선사하고, 자신이 자랑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체계와 같은 외교 성과를 다 잠식하는 자충수를 둔거임. 친윤계도 친한에 동조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고, 지지율이 10퍼센트대인 상황에서 여당도 등을 돌리거나 쪼개지도록 상황을 만들었고
탄핵안 가결은 내일 가결될 것 같고, 한덕수 체제 하에서 국가는 당분간 굴러갈것같고, 헌재에서 법리다툼할것같음
하 대체 이유도 없이 계엄령을 왜 선포해서...
두창이는 ㄹㅇ 간첩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캬 역시 안보외교정치경제는 보수야!!! 캬!!!!!!! 이맛에 무지성 국힘지지합니다 캬!!!!!!!!!
이상 대선후보 경선때 홍준표 뽑은 국힘당원의 한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