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레지던트 지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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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어케되나요? 대학처럼 레지던트 재수하나요?
아 그리고 레지던트 지원할때 대학처럼 지원 여러곳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한 군데 떨어지면 끝인지?
만약 후자라면 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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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데만 지원 가능하고 남자의 경우 떨어지면 중위관 끌려갑니다 군필이시면 재수 가능
물론 CMC 제외하면 그 전에 어레인지 다 해줌
그럼 레지던트 지원하기 전해 성적 순대로 어느정도 미리 정해 놓는건가요?
와 그냥 본과졸업하고 공보의 가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경쟁률 2대1이면 2명중에 1명은 떨어진단 소린데.. ㄷㄷ
내신/국시/인턴점수/평판/면접점수/전공의시험성적/가산점 고려해서 병원 교육 수련부에서 미리 붙는다 떨어진다 전화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지원 마감시에 경쟁률 1:1로 마감하죠
본과 졸업하자마자 공보의 가는게 좋은것 같긴 한데 그러면 후배가 선배가 되는 상황이 생겨서 잘들 안가시더라구요
예과 1학년 마치고 군대다녀오는건 어떤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카투사 붙으면 ㄹㅇ 갈만하지않을까요?
그거 본4 선배한테 한번 물어본적이 있는데 어떤 군대도 공보의보단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군대는 월급을 20만원선정도 받지만 공보의의 경우 180-240정도 받고 불법이긴하지만 응당/요당하면서 더 버는 걸로 알아요
또 다녀보니까 예1 마치고 별로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ㅇㅋ감사함당
교육수련부에서 미리 전화주기보다는 사전에 교수님들이랑 면접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후에 어레인지해주는거죠. 보통 치프전공의가 알려줍니다. 접수기간 전에 이런 일들이 다 끝납니다. 빠른 곳인경우 몇달전에 끝나기도 하고 한두달 전에 끝나기도 하구요. 물론 티오보다 한두명 많게 어레인지하고 마지막까지 경쟁시키는 곳도 봤구요.
CMC는 어레인지 없고 레알 성적박치기로 가는 경향이 커서 경쟁과의 경우 경쟁률이 많이 올라가는데
보통의 대학병원들은 1:1에 거의 근접하거나 한 과당 한두명 정도 오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지원하기 전에 대충 감이 옵니다. 떨어질거 같으면 알아서 빼서 다른데로 지원을 돌리죠.
남자의 경우 중위군의관으로 가야하는데, 공보의/중위군의관/대위군의관 셋중에 제일 안좋거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