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레지던트 지원할때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38703
떨어지면 어케되나요? 대학처럼 레지던트 재수하나요?
아 그리고 레지던트 지원할때 대학처럼 지원 여러곳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한 군데 떨어지면 끝인지?
만약 후자라면 ㄷㄷ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들리는 말로는 제가 호머식 50으로 칼럼 쓰다 탈퇴한분 사문 가볍게...
-
https://orbi.kr/00069878130/%EA%B5%AD%EC%96%B4%...
-
뭐가 더 도파민 폭발임? 수능날 60분컷 적백받고 40분 잠으로 능욕 vs 쓰리썸
-
ㅇㅇ?
-
한의대 선택과목 0
오로지 한의대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탐구는 무조권 사탐을 할것인데 수학은...
-
진짜 이거까지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어떰
-
논술 입실까지 7시간남았다
-
놓쳐서 아쉽네료
-
무조건 정상화 시킬거 같은데 메디컬학과들이 사탐을 반길리 없음
-
수지맞는 장사잖소
-
지1 등급컷 2
지구1컷 41 2컷 36 가능세계는 없을까요 5광탈입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
운동신경 ㅈ도 없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밖에 할 줄 아는 거 밖에 없는데 구기...
-
투표좀요 0
어떨지 궁금하네여
-
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
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
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
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
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
내 첫경험 10
수학만점첫경험 사설,교육청,평가원통틀어서 내년수능도만점도전한다
-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는 수학만 12월중부터 12월말까지는 영어/국어만 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
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
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
ㅎㅎ
-
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
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
그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언젠가는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
자기가 예를들면 96점이다 이렇게 입을 털고 실제로 그 점수를 맞아서 성적표를...
-
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막 심장마비거나 그런건가 하고 온갖 생각 들었는데 다행히 그냥 술 취해서...
-
잘 이해가 안감 상대방과 합의 하에 쓴 게 아니라면 되게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
내일이면 제가 오르비를 가입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4
응애 나 만0세 애기!!!!!!!
-
문이과 상관없어요
-
하..
-
비문학 문학 둘 다 상관없
-
오늘 화학수행평가봤는데 조를 짜서 실험하고 관련된보고서작성하는거였음 보고서는...
-
연애도 관심없고 사진도 Sns도 인맥도 돈도 추억도 시간도 전부 필요없는데 진짜...
-
말하지도 쪽지하지도 마세요.
-
1. 모의고사 물2화2 만점 + 전과목 1틀 주장하는 오르비언 등장 -> 메인 감...
-
김범준이 살뺀 느낌
-
하다못해 대학 입학도 단순 줄세우기가 아닌데 쟤가 나보다 공부 못하는데 뭔자격으로...
-
롤체어랴워 6
-
쪽지 환영. 댓글도 좋아요.
-
약대좋죠 0
붙고한번도안가보긴했었는데 메디컬끝자락이라도 붙었을땐좋았음
-
작수 비문학 1개 언매 4개 틀리고 문학 다 맞고 올해 국어 만점인데 국어 칼럼 써볼까
-
남고기준 한 학년에 이름 김범준인 새끼 최소 3명씩은 있음
-
계속 막힌 느낌이 듦. 수능 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아..
한 군데만 지원 가능하고 남자의 경우 떨어지면 중위관 끌려갑니다 군필이시면 재수 가능
물론 CMC 제외하면 그 전에 어레인지 다 해줌
그럼 레지던트 지원하기 전해 성적 순대로 어느정도 미리 정해 놓는건가요?
와 그냥 본과졸업하고 공보의 가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경쟁률 2대1이면 2명중에 1명은 떨어진단 소린데.. ㄷㄷ
내신/국시/인턴점수/평판/면접점수/전공의시험성적/가산점 고려해서 병원 교육 수련부에서 미리 붙는다 떨어진다 전화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지원 마감시에 경쟁률 1:1로 마감하죠
본과 졸업하자마자 공보의 가는게 좋은것 같긴 한데 그러면 후배가 선배가 되는 상황이 생겨서 잘들 안가시더라구요
예과 1학년 마치고 군대다녀오는건 어떤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카투사 붙으면 ㄹㅇ 갈만하지않을까요?
그거 본4 선배한테 한번 물어본적이 있는데 어떤 군대도 공보의보단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군대는 월급을 20만원선정도 받지만 공보의의 경우 180-240정도 받고 불법이긴하지만 응당/요당하면서 더 버는 걸로 알아요
또 다녀보니까 예1 마치고 별로 가고싶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
ㅇㅋ감사함당
교육수련부에서 미리 전화주기보다는 사전에 교수님들이랑 면접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후에 어레인지해주는거죠. 보통 치프전공의가 알려줍니다. 접수기간 전에 이런 일들이 다 끝납니다. 빠른 곳인경우 몇달전에 끝나기도 하고 한두달 전에 끝나기도 하구요. 물론 티오보다 한두명 많게 어레인지하고 마지막까지 경쟁시키는 곳도 봤구요.
CMC는 어레인지 없고 레알 성적박치기로 가는 경향이 커서 경쟁과의 경우 경쟁률이 많이 올라가는데
보통의 대학병원들은 1:1에 거의 근접하거나 한 과당 한두명 정도 오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지원하기 전에 대충 감이 옵니다. 떨어질거 같으면 알아서 빼서 다른데로 지원을 돌리죠.
남자의 경우 중위군의관으로 가야하는데, 공보의/중위군의관/대위군의관 셋중에 제일 안좋거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