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과외해주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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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얘도 저도 할것도없고
일단개념만이라도 가르쳐주면서 감안잃고 싶디도학고요
아마 저도 수능 또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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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누구에게물어보지않아도알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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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제인생의결말은정해져있어요 질소몇미리와비닐봉지 제가마지막으로누릴수있는사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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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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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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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벌이여도 취업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냥 대체불가능한 인력 자원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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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작수 현역으로 수학 백분위 99인데 올해 22 28 절어서 백분위 9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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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보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꼴렸다함.. 댓글들도 막 어어 왜서노 ㅇㅈ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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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쁠수록 은근 성적인 욕구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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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대학 내에서 상대적으로 못나면 다시 열등감 들어서 도돌이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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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기랑 6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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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러워서 울었어 8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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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냥대생인데 내 진학사 등수 앞에 수학 4등급 있다니까 야 경희대 그정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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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노래듣는 게 젤 좋은 것 같음 지금도 노래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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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볼게요 8
오늘 수고 많으셨고 다들 좋은 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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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희대라고ㅋㅋㅋㅋ 뭔 2000년대도 아니고 이원화 인식이 얼마나 안잡혀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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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하실분? 7
다 나보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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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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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있을텐데 그래도 한번 뱉고나서 마인드 고치니까 훨 나아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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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8
굿밤
굿
절대 비추
친구 과외는 너무 비공식적사이라 별로인가요?
친구 성격에 따라ㅏ 다를듯
님이 받는입장인지 하는입장인지 잘 모르겠긴한데 둘다 절대 비추.... 이런건 모르는 사람한테 받는게 나아요. 나중에 문제 생기거나 갈등 생기면 굉장히 골치아파짐. 금전이 오고간다면 더더욱이고 안오고간다면 해주는 입장에서 책임감이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