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는 학원 추천함뇨??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557115
지금 성남 정자에서 좀 유명한 곳 다니는데
언매나 이런거 좀 부족하다느끼고 사실 비문학도 그냥 문풀 해설만 하시니까 인강 들을까 고민인데
문학을 잘가르치시긴 하는데 이거 학원 다니는 메리트가 있음뇨?
걍 김승리 인강 들을까..
0 XDK (+10)
-
10
-
후 2
….
-
루 0
….
-
데 0
….
-
리 0
..
-
카 1
.
-
약대 0
약대 가고 싶어서 반수 결정한 현역이고 25수능 확통 응시해서 15 20 21 22...
-
577은 뭔가 짜치는데
-
국회 정부는 존재자체가 사람을 kill하는게 맞습니다 0
'결국' 생명을 살리는 시도를 하는직업이 아니면 답이 없어요. 꼭 의사가 아니어도 되지만
-
국립은 사립을 돕거나 사립을위해 희생하는게 취지아닌가요? 서울과학기술대(과기대) 등이요
-
우석한 예비 9 2023년 20번 추합 2022년 33번 추합 동신한 예비 17...
-
ㅡㅡ
-
낙지 뒤적뒤적 게임 자전거, 산책 빼고
-
지금 보니까 10덮이랑 수능이랑 비슷하게 나왔네
-
더 싫어
-
걸어서10분거리
-
영어 공부 개빡세게 해둬야겠다
-
잔다. 2
자라.
-
팔로워 2명이 줄은 것 같은데
-
전골에다 소주는 처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당
-
간식이 없길래 편의점가러 나옴
-
재수할건데 서성한 공대 이상이 목표인데 사탐런 하는게 맞을까요? 사탐런하는게 맞는거...
-
그중 절반은 오르비에 있는듯 지하철에서 아무나 쿡 찌르면 크아악 나 명문대 25학번...
-
기하입문이나해봐?
-
잠을 안 자니 시간 빌게이츠됨뇨
-
똥 ㅋㅋ 5
뿡 뿌지직 ㅋㅋ 푸드드드득 ㅋㅋ 뿌다다닥 ㅋㅋㅋ
-
한의대vs연고공 39
현역이고 수능 평백 98 원래 예체능하다가 수능보고 그만둔거라 문과 과목으로 수능을...
-
내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갔어
-
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
자고싶지가 않음
-
나는 오르비를 지배할 수 있다
-
다들 어디갔어요
-
슬프네요
-
사라지네 무섭다
-
왜 잠이 안 오지 10
신기하네 ㄹㅇ 성공적인 밤샘임뇨 이대로 곧 부산행인가
-
ㄹㅇ..
-
빨리 똥글 싸서 살리도록
-
의대관 제외하고 강대 기숙 6평 전형 있나여??
-
약간뿌리니까 맛있네
-
진짜 슬픈거아니냐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애 안낳을거임
-
Atatatatatatat 랑 모티님
-
그니깐 님들이 하셈
-
그냥 입이 근질거렸어요 그래서 못참고 올린거지 딱히 메인보내거나 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
얼버기 5
인 척하면 다들 속겠지?
-
지우고 내일쓰든지 해야겠다...
-
괜히 불끄고 누웠다가 잠도 못자고 폰만만지다가 밤 샜네 제길
-
자퇴 결정한 만화 1 23
(문제되면 삭제)
-
나의 젊음을 믿어
-
진학사 터짐 4
제목 어그로 ㅈㅅ 진학사 볼때 작년 입결 최종컷이랑 비교해야하나요 지금 현재...
수능국어도 학원 효과 보나요? 그냥 인강 듣고 매일 꾸준하게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저도 원래 국어ㅂㅅ인데 작수 4에서 올해 백분위 97찍음뇨
어떻게 하심뇨 ㄷㄷㄷ.. 저는 고2 모고 백분위 96-100 진동해서 고3모고는 좀 잡고 싶습니다…ㅜ
그럼 따로 인강 안 듣고 매일 간쓸개 같은 주간지 풀고 가끔 실모 풀고 ebs 연계만 인강 들으면 될 것 같은데요...
학원은 안끊는게 나을까뇨? 아님 그냥 끊고 하는거 말씀하시는 건가녀
학원 끊고죠 더 배울게 있으심....? 근데 내신 해야되는거면 다니셈
내신 2.중후반댄데.. 2.6이었나 .. 솔직히 거의ㅁ 마음은 떴음뇨….. 문학 이런거 그냥 인강 이런걸로 충분히 채워지죠?
본인은 국어학원에서 ebs연계대비 잘 해줘서 좋았음 근데 기본적인 국어 실력을 키워줬는지는 잘 모르겠네..
본인이 따로 하는거 추천
저도 국어는 학원(이감 오프)+강기분,리트300 했음
의견 감사함니다……ㅠㅠㅠ
이감 오프라인 콘텐츠를 구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 굳이...?
1달에 30인데 괜찮은거같움뇨..? 주1회 4시간임뇨..
물론 실전 연습이 되깅 하는데..모고는 학원 안다니면 떠로 못하죠?
저라면 굳이 안 들을 것 같긴 해요
감사합닏아…… 문학 시간단축..이런건 그냥 갸인적으로 타이머 재고 풀면 되겟죠….ㅠ 어렵네욤..
인강 들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워낙 훌륭한 강사님들이 많아서
등급대가 낮다면 과외도 방법이고요
고2 모고 96-100 진동함니다.. ㅎ.. 저도 님처럼 국어 고수가되고 싶네뇨……… ㅠㅠ 이게 컨디션에 따라서 막 바뀌어서 .. 후 ㅜㅜ..
저도 인강만 듣고 올해 백분위 100 찍었습니당 제가 학원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제 견해로는 국어는 딱히 학원이 필요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헉 혹시 인강 등으면서 풀이 시간? 관리 이런거 잘 되셨나요… 실모 이런건 걍 집모로 푸셨나요 어님 다른 데에서 응시하셨나용
전 관리형 독서실 다녀서 더프만 응시하고 나머지는 혼자 독서실에서 쳤어요 수능 시간대에 책상 싹 치우고 독서실이라 어쩔 수 없는 정도의 소음만 있어서 나름 할만 했어요
풀이 시간 관리는 전 방법론만 익히고 기출 로 혼자 연습+실모 했는데 실전 때 10~ 20분 정도 검토 시간 남은거 같아요
헙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ㅜㅋㅋ 독서실 ㅎ혹시 러셀 이런데?? 다니셨나욤..? 방법론은 약간 강사분들 풀이 방향 이런거 말씀하시는거죠??저는 모고 완전 꽉꽉 채워서 푸는데 엄청 잘하시네뇨…ㅜ 부럽습니다..
제가 다닌데가 프차가 아니라.... 다른 곳 환경은 잘 모르겠네요....
방법론은 말씀하신게 맞아요 기출지문에서 뭘 봐야 되는지, 뭐에 주목하면서 읽어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지나가야 하는지를 배우고 적용 훈련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학원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여겠네요… 별 이득이 없을 거 같기도 하고.. 시간도 좀 아깝고..ㅎ.. 도움많이됐어용 ㅎㅎ
누구 들으심
민철햄 강기분 들었어요
그 정도면 대단한 거 아닌가요? 많아야 두 문제 틀리는 수준인데
그냥 책 많이 읽었던 빨로 가는거같은대 ㅠ국어 잘하시는 분한ㄷ테 칭찬들으니꺼 기분은 좋네요 ㅠㅎㅎ 아침 컨디션 안좋고 글 안읽히면 96까지도 막 내려갑니다 ㅜㅜ.. 고3 은 또 고2랑 다른 영역이라서 좀 무섭기더 해요 주변에 학원 다 다니는데 혼자 독학하게되니까..
어차피 학원 다녀도 안될놈은 안되요.. 본인이 편하신대로 하셈
그겋긴 하죠 ㅜ.. ㅎ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