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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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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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한명은 다운로드해서 와이파이 끄고 보고 다른 한명은 다른 기기에서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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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
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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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떡상하고 누구는 둠스데이 찍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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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6들 학부모들 정지소리에 가만히있는거 신기함 10
25들은 3월전까지 26 달래다가 그후로 26모집정지 강렬히 외칠께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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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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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
이틀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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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이 중요할까 3
그 후가 중요할까 그후가 중요하면 과가 우선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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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관련 질받 44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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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서강 경영 이랑 고대 보건정책관리나 연대 심리 같은 상대적으로 낮은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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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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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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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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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등으로 들어오신 분도 그렇고 앞 등수 교차 넣으신 분도 그렇고 성적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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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 0
실제지원자랑 전체지원자 등수가 나오는데 실제지원자 등수만 봐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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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좆되네 3
otl 무한반복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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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5
약대야 약대야 약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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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있는 일반고 수시러라 가군 나군 다군 정시 칸 이런거보면 신기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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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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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딸깍 이런곳만 하는 곳을 동네 변호사 페이로만 낮추면 문제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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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2024년은 진짜 21세기 역대급인 해였다 1
의대 증원 / 국정 감사 / 빅뱅 컴백 / 탄핵 소추 / ... 셀 수도 없이 많은 일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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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계공학과 1
공장에서 일하는 거였어? 나는 막 기계 디자인 하는줄.. 연고대 아니면 기공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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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08~709정도 진학사 5칸추합 텔그 66프론데 간당간당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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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인데 2
0.4점 낮은건 표본분석으로 극복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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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05점이었습니다 상경이에요 최초합 했었고 성대 경영 최초합 점수 /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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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나름 정확하다구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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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만 하면 언제나 구제책은 나옵니다. 의대생의 신분은 절대 피해 없어요. 반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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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떡밥인가 0
흠냐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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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구제 방법 아예 없나요? 수시분들은 내신 다음에 다시 쓰시면 되는데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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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씹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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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한민국 그 어떤 직업과 비교해봐도 한국 내수상황에 맞지않는 돈을 버는건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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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럽과 중앙대 경영학과 고르라면 어디골라야할까요..? 8
cpa 생각도 하고있는데 cpa는 학벌도 본다 문과는 간판이 전부이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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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천안캠퍼스 기숙사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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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대 가고 싶었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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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는 갑자기 왜패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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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적은 비율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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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렇게 쓰자 0
성글경님께서 살려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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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경제 순위..? 13
경제학과로 봤을 때 sky 다음 서강대 맞나요? +서강대 많이 빡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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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로 내려가니 상태가 이상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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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상 무휴반 힘든것의 3배는 됨 본인 재수, 반수, 무휴반, 군수 다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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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7칸에서 최초합6칸으로 바뀐건 어떻게 봐야하는건가요 3
진학사를 그렇게 잘 볼 줄 몰라서 추합7칸->최초합6칸 이런 수치가 잘 안와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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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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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기량이 도란 애프터라이크 들으면 음정이 맞는게 없다는 나쁜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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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대학은 공대 기준입니다. 2. 팩트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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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는 짜다 내게 희망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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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욜이면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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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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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 색채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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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좀보고살걸 1
의사될려면 공부만 ㅈ빠지게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친구도 안만나고 폰도 안하고 커뮤도...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