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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의 작년 만큼 빠지고있네 좀더 돌아보자..... 근데 이학교가 특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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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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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사람인데 수도권 한의대는 안된다고 하네요 이럴경우에는 그냥 교통편 좋은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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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대 하면 수탐퍼거 진성 이과들의 대학이었는데 국어 반영비 올리고 탐망 구제? 안타깝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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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사에 버튜버를 문화융합의 사례로 제시해서 그거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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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하나는 제대로 배워감 ㄹㅇ 서울대 출신 체육전공자의 트레이닝을 또 언제 받아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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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순수하게 어떤 학교 생활을 했는지 존나 궁금하긴 하다 0
진짜 무슨일이 있었을까? 기록만 있다면 개꿀잼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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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석사학위가 있음 그래서 영어로 된 논문 타임어택이 일상이었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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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냥 감상으로만 풀었는데 정답률은 좋은데 시간이ㅜ너무 오래걸리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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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vs고속 0
부경인아 라인은 진학사 보는게 좋음 고속이 좋음?? 이 라인도 진학사 잘 안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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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석민은 밀도가 너무 높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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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가산점 2
과탐 가산점몇퍼임 떳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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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된거죠? 문과는 보통 몇 점 오르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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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보면 됨?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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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 20 오름뇨 ㄷ 변표가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빡세게 체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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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커리 0
국어 유신 정규 유신 언매 특강 김승리 인강컨 수학 강기원 정규 강기원 특강 장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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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는 하루종일 표본보면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올해는 1지망 대학이 9칸 99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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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결론은 하나임 10
내 센츄리온이 드디어 내일 나온다는거임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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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공부 많이 해도 독서날린지문 찍맞이 많아야 3등급,만년4등급이였는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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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재종 들어가서 재수할거라서 재종 커리 따라가면서 시발점 수분감 다 하기에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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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인방에서 "레전드 생기부 인증 대회" 같은 거에 출연하면 1등 먹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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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좇된건가요 11
91 93 1 97 98이고 사탐이고 냥대 쓸랬는데 원래 929엿는데 지금 물변이래요… 망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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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못쳤는데 왜 이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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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대학가서 2년 대학 다니다가 군대에서 처음으로 준비해서 수능 2번 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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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외쌤도 인정함 16
제 방식을 적용시키기 위한 1차예선 조건이 "타임어택이 없는 3-4등급"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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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나또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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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배웠는데 개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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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026학년도 의대정원 감축 가능 법안 23일 처리 3
탄핵 정국의 키를 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입법권을 앞세워 전방위적 민생 행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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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가 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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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이랑 합격예측 순위다른데 뭐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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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끝이 안 좋음 평정심 유지가 이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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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큰 도움 안 되고 탐구 서바랑 비슷한 느낌은 받았는데 문제는 주말 서바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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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국어교재 가격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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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쉬웠나요..? 1컷 90일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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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씻어야지 아 근데 씻을줄 생각못해서 집에 샴푸랑 바디워시 사논게 없네;;;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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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걸었는데 이게오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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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방금 뜬 기사인데. 이러면 26 의대는 모집 감축인가요?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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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명백한 진리는 아닙니다 그런데 글 제목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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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수해서 뭉지대 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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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인류역사상 영장류 GOAT 대 민 철의 방법이니까 (대충 강민철 숭배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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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입학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금 4칸으로 떨어져서 슬펐는데.. 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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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 밀었다 1
이게 2시간이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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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아요?? 42명 뽑는 과입니다 5칸이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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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메디컬 두번째에 서성한이길래 세번째에 경외시~건동홍 좀 봐줄줄 알았건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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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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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지 백분위 91 95 2 33 91 최저러라 동국대 전기전자 수시로 붙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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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사보려고 그런거였나부네 귀여운 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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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철저하게 저한테 맞춘 방법이라 1차 자격요건이 기하러 찾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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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4
주세요...
제 초점은 무조건 단기입니다. 2년 걸려서 1등급 이런 방법은 취급 안 합니다.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어보다 수학을 더 잘합니다
가4나1 맞다고 보시나요
현역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 저 6월 모평까지 올9였습니다.
동문서답 ㄹㅈㄷ
지방대가서 포커로 생계유지하면서 공장다녔구요
둘 다 보셨길래 궁금해서... 감사합니다
옙, 제가 여기 댓글 다시는 모든 분보다 머리회전이나 암기력 월등히 떨어지는 것도 자부합니다. 대신 빠르게 이미 똑똑한 선대가 증명한 공식들 레버리지 활용해서 성적 올리는건 머리와 별개입니다. 공부의 관점에서 도둑질 후 활용의 관점으로 시험을 접근하면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실 거 같습니다.
19 수능 80점대시니..
19수능 현역이었고 9월
9월 모의고사는 5등급, 6월 모의고사 9였습니다. 이거는 어디서 확인할 지 모르겠네요
응?
죄송한데 국어 강사판하고 로스쿨판에 널린게 국어 백분위 100입니다
저도 그래서 처음에 성적 안 보이려 했습니다.
언제는 마켓팅 실루앳 효과라매 ㅋㅋㅋㅋ
저는 더 빨리 성적을 올려줄 뿐입니다.
저처럼 국어 애매한 사람들은 기출 2번 정도만 보고 ebs 암기하는게 베스트같음...
아뇨 일단 기출이던 사설이던 그냥 복습없이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기출 회독이나 ebs 암기는 그 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국어든 모든 제가 더 애매했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문제를 틀린다치면 복습, 회독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개선할 수 있나요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 단계에서는 한 문제 한문제 집중하는 문제수집가가 아닙니다. 아까워하지 마세요. 확률적으로 정답률만 끌어올리면 됩니다.
그럼 다음 단계에 대한 글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옙 당연합니다
강점혁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공격형 탁구 선수에게 기본적인 수비외에 더 가르치지 않습니다. 수비로 실책 1점 해도 공격으로 2점을 더 먹으라고 가르치죠. 저 단계에서 공부도 똑같습니다.
별걸 다 갖다 붙이네 ㅋㅋㅋ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연적인 접근 즉 풀이하는데 필요한 툴들을 처음에 모아야한다고 보는거라고 이해했고 기출복습 자제는 매몰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해 안가는 두가지 지점이 있어요
첫번째는 사설은 평가원 경향을 따라가기에 매몰되기 더 쉬워보입니다 넓은 기출이 더 낫다고 보여요
두번째는 어차피 틀린 문제는 다음날 또 틀립니다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거죠 얻은 툴의 활용으로 복습하는건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기출 풀어야 하는 시점도 있습니다. 틀린 문제 또 풀 시간에 새로문 문제 풀어서 새로운 시냅스 연결 만드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백배 낫습니다
저 공부법은 개념 후 정답률 뭘 풀어도 80정도 넘길때 까지 입니다.
근데 뭘 풀어도 80넘기는건 막 시작해서 이것저것 풀기 시작한 사람이 하는건 많이 어려워보입니다 국어는 가능하겠으나 수학은 킬러랑 준킬러들 때문에요
그래서 푸는 방법. 개념 공부법과 올릴 예정입니다. 80프로는 킬러 다 틀려도 넘기기에 3주 정도 걸립니다. 저는 한달 반에서 2달 걸렸구요. 저보다 대부분 머리가 좋은건 경험상 확실하니 더 짧게 걸릴겁니다
그...솔직히 아직까지 양치기와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루트지식이 뭐에여?
수학으로 치면 공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에 있어서는 미시경제에서는 수요공급곡선과 활용 (탄력성 잉여 당당)볼 수 있겠네요
백분위 98...
할말하않
성적 상승세가 중요한 겁니다.
난 저 98만 나와도 원이 없음
수학 9→1이 6개월만에 가능??
가능합니다.
님한테 배우면 죄다 메디컬 가겠네요
1타 강사들도 못하는걸..
1등급 나온다고 의대 못 갑니다.
메디컬이 꼭 의대는 아닌데..
주식 시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주식 시장에는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루키가 등장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그들은 차트분석, 기업 재무제표 분석과 같은 과거의 지표를 들고 와
분석 내용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자 봐, 이 전략대로 하니까 수익률 20퍼잖아" 혹은 "백테스팅 결과 200프로 수익났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같은 전략을 사용하고 혹은 과거의 차트를 열심히 분석했다고 가장해봅시다.
이미 과거의 주가는 정답지로 나와있으니
보이지 않는 의도를 찾지 위해 말이죠.
그리고 나서 성공률이 높은 방법을 찾았거나
주식시장의 심리 혹은 의도를 분석했다는 생각이 들어
실전에 뛰어들면 높은 확률로 백이면 백 최소 한 번은 깡통을 찹니다. 특히 스켈핑이라면 더더욱
기출문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더 강하게 말해서 최근 2년 혹은 3년 이내의 기출 이외에는
그냥 예쁜 쓰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글에 보니까 이렇게 말했던데, 그러면 최소한 님부터 2년 혹은 3년 이내의 성적을 인증하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어느정도하고 잘 가르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남들의 공부법을 까내리며 다른 사람들의 확신을 흔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판단은 학생들의 몫입니다. 이미 성적을 낸 선배들이 아니고요. 저는 다른 공부법 까내리지 않습니다. 강요도 하지 않구요. 글을 보고 믿고 성적을 내는 한 두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몇 개년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는 사람은 공부 뿐 아니라 뭘 해도 안됩니다.
이게 까내리는게 아니면 뭔가요..
자신의 경험과 방법이 존중받기를 원하신다면 다른 분들의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제성적글은 내리겠습니다. 본질이 흐려지기 떄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