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복전할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746396
컴공or전자 복전할 예정인데 영문학부(영어 배워서 도움) vs 인문학부 (영문학부보다 최소학점 적음) 뭐가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
롤 특 0
ㅈㄴ재밌겠다!!!! 하고 시작했다가 지식 다빨리고 저능되는 기분으로 끔
-
마더텅 독서 고2 풀어보는거 좋을까요? 2026 수능 준비중입니다!
-
어그로 ㅈㅅ 진짜 개급해서 그럼 지거국 하위권 라인인데 작년,재작년은 영어 4등급을...
-
딱 그뿐인듯 친해지면 뭔가 내 안좋은 면이 보이나봐 그런식으로 잘될수 있었던 수많은...
-
이제 공부하기가 싫네 이런 ㅋㅋㅋ
-
야식추천받음 8
ㄱㄱ헛
-
게이.... 6
닉은 가렸다 속죄해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현 시점, 솔로들에게 모솔이 보내는 편지 10
요즘 연말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라는 연인들이 그들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따뜻한...
-
https://colormytree.me/2024/01JFMJWZT2XJEXKEYAADYEY700
-
1. 투데이 200 넘기지 않기 2. 학점 방어 준비하기 3. 국어 2지문 + 수2...
-
확통 미적 기하 0
주변 사람들: 확통 쉽다는데 확통할까 아니면 그냥 미적할까? 차라리 아무도...
-
학교 25
서강>성균관 이거 어떻게 생각함????
-
ㅈㄱㄴ
-
흠
-
원래 대부분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제 좀 풀리지 않았나요?? 이거 정리된거 어디서 못보나;;
-
공부하면서 빨래랑 아침밥 챙겨먹기 빡세다.. 학사랑 잇올 다니면 대충 돈 얼마들어?
-
나 오르비 ㄹㅇ 왜 함 ㅋ
-
맞팔해요 8
-
탄핵 반대 집회에 반발해서 열리는 또 탄핵 집회에서 다만세 부른다고 지금 다사...
-
아 하고싶다 3
야
-
과탐 질문 7
1.난 최대한 안정적으로 만점에 가까이 받고싶다. 알 수 없는 부분에서 뒤통수를...
-
이 정도면 갓생 맞지?
-
뉴분감 > n제가 맞나? 기출 더하고싶은데
-
안녕 30
-
고고혓.
-
약 한 치 수 순이고 수의사는 500명이네 왜인지 동물병원이 약국보다 적더라
-
ㄹㅇ 뭐가다름?
-
오르비랑 옯스타밖에 안함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
고민이 있습니다 0
커리 정하느라 커뮤 계속 돌아다니고 할 시간에 그냥 1타 골라서 쭉 들으면 손해보는...
-
게이 ㅇㅈ 13
사실 근데 가고싶은 과 취향이 정해져 있어서 대학 급간 한칸만 높혀도 1~2칸으로...
-
미적 사탐 85 95 1 96 95 인네 진로가 없어요. 근데 집안이 큰어머니는...
-
12시만 되면 졸림.. 그냥 자러갈까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8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
작년교재로 수강해도 될까요? 기출은 따로 풀거라서 개념만 단단히 하려는데 새책사기엔...
-
죽는병에 걸린거같아요 저 어떡하죠
-
가나다 군 때문에 그런건가여??
-
뉴분감은 픽스고 한완수 한완기 다~~~~~~ 해도 좋죠? 쎈 풀고있는데 굳이인가여
-
수능 안정 2등급 목표면 하루 최소 몇시간 투자해야하나요? 단어 암기 포함해서요...
-
주는 대학 있나요? 사문지구도 고려중인데
-
이것도 겨울 느낌 남
-
진짜 오쓰오억이었노 ㅋㅋㅋㅋㅋㅋ 응한무당ㅋㅋ 자기는 한무당임을 숨기면서 아무 맥락도...
-
근데 나도 내가 썻던 글들에 대해 좀 해명하고싶은게 많긴한데 4
나도 ㅈㄴ억울하고 화났던 일들이 많았음 걍 감정따라 분풀이 느낌으로 했던건데 뭐...
-
겨울 노래임 ㅇㅇ
-
예비 고2 수학 0
지금 수1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겨울방학 동안에 수2도 같이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
애니추천좀 10
헌헌 나루토같은 수련장면 보여주는 소년만화좋아함
-
혹시 몇 시쯤 가야 앞자리 앉을 수 있나용???
-
ㅈㄴ 괘씸하네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2 - 학생의 어떤 모습에 집중해야 하는가? 0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에이아이...
학점 적은거로가는게
인문학부에서 전컴으로 복전 많이 하나요?
좀 있을걸요
영어잘하면 영문학부 가셈
컴공등과 시너지를 만들려면 영문과가 더 맞을 듯 합니다.
인문학부는 국문과 철학과 사학과 종교학과 4개과 중에서 주전공으로 하나를 선택하는건데
취업이나 나중에 미국 유학까지를 고려한다면 영문과가 더 낫다고 봅니다.
쉬운 길 보다는 좀 더 어려운 길로 가시는게 과정은 힘이 더 들겠지만 노력한 그만큼 나중에 기회나 보상의 문은 더 넓어지고 경쟁력은 더 커집니다. 길게 보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학+컴공 vs 영문+컴공 Which is better you think?
요즘은 영문과는 영어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외고생들이 영어 활용하는 학과이고, 인문가서 영어공부, 수학, 물리 공부를 많이 해두는게 유리합니다. 사회학과도 괜찮은게 통계관련 수업만 들어도 원전공 필수이수학점 36점을 거의 채워요
제가 인문학부 과들을 보는데 다 너무 적성에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봤는데 복전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적성에 맞는 과를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럴바에 영어라도 배우자는 느낌으로 영문학부를 가려고했는데 그래도 인문학부가 나을까요? 최소학점수는 9학점정도 입니다
아 그럼 영문과를 고려할 수 있겠네요. 사례보니까 외고 출신 아닌 영문과생이 화공 복수전공해서 삼성바이오 간 케이스는 있는데
공대생들도 영어를 잘해야 원서로 전공 공부할때, 특히 컴공은 영어를 잘해야 중요한 정보를 유투브,구글을 통해 빨리 얻을수 있죠. 영어가 적성에 맞으면 영문과도 나을수 있겠네요.
인문이 좀 더 재미있고 조금 더 높을걸요
진학사 기준 영문학부가 커트라인이 좀더 높긴하네요. 그리고 국어국문 철학 이런 분야는 너무 적성에 안맞을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적성따라 가면 될듯요.근데 어문이 언어만이 아니라 음운론 통사론 (?)이런 어학 그런거도 먾이 배운다고 전에 여기서 어떤분이 쓴거 봤었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