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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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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비]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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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충ㅉ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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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kmo공부하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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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고 자러감 3
오야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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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물수능이 추합 많이도나 22수능때 1명돌고 23,24수능때 5명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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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일까요? 다 가져가는건 에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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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 때 뭐하시나요 21
악기 2시간 독서 2시간 과외 3시간 운동 1시간 이렇게 해도 시간이 남는데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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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러 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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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쌤 커리 7
심찬우쌤 풀커리 탈려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기출 마더텅으로 병행할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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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6
작년 배모 푼사람있나.. 너무어렵던데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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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1회 22점받은 기억이 아직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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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떨 , 1차 광탈 하고 수시 5지망 가서 학고 반수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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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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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로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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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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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인턴하는중인데 온 세상이 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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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못하면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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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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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처음부터 정시 팔 것 같음 생각해보면 수시가 너무 나한테 안 맞았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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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을 사야만 미니북을 부록으로 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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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개인데 쭉 휴학하면 할만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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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6382 수준 맞는 사람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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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라서 긁혀써 0
그냥 6상향박고 장렬하게 정시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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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뛰어야하는데 얼굴이 시뻘겋네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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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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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8
나 양성애자인거닽기도 함 처음으로 의심한건 중학교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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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좀 하자 나 공부 별로 못한다니깐 나도 수능장아찌님처럼 하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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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내 모습 2
설물리 수시 정시로 다 합격하고 오르비에서 네임드로 꺼드럭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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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회생방안 0
일단 국어? 솔직히 지금 괜찮아보임! 머벨T , 젬마T 정도가 이투스 가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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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세탁 9
적어도 학원계에서는 진짜 그지 같은 문화임 ㅋㅋㅋ 적폐임 전 수험생 때부터 학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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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좋긴한데 7
강민철이 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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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로 들어간 게 대학원보다 더 대단한거고 학벌 상 한수위라는 말을 내포하고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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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체 공부를 얼마나 못했던걸까 노박사몽땅해킹사태때 나온 자료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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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황이었으면 박광일 강민철 김동욱 김상훈이 같이 묶였을까요? 그냥 현우진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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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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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회생방안 4
안철수 물2 '정치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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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97선에서 끝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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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압도적인 수학 재능이면 카의논 보러가서 붙고 끝내버릴텐데 그 재능까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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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회생방안 2
이참에 신승범도 다시부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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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승리 , 데일리 유대종 인강 민철 같이 사설? 같은 N제 + 기출들을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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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쳐먹고다시돼지될까충동매일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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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노바 1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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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시간빨리감 3시까지가 ㄹㅇ뒤지게시간안감 퇴근하거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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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성 더프 + 알텍 + 빡모랑 시대북스도 실모 꽤많이삼 근데 이새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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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 근디 과연 김승리 강민철만큼 인기가 있으려나 나때는 박광일 김동욱이었는데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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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