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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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전문직쪽이나, 특수한 보직을 제외하면 가장 쓰임새가 넓은 게 경영인데, 그건 아무나 가르치면 할수 있는 거라서......그리고, 이건 학문의 영역이 아니라 건강+타고난 성격+두뇌+일머리 의 영역이기도 해서.....
즉 이과출신이 경력이 쌓여 관리직이 되었을 때 기술영업하고 어쩌구하는 걸 교육시키기는 쉬운데,
문과출신이 기술의 영역을 단기 교육으로 따라잡는 건 불가능하니,,,
시간이 지나면 이과출신은 다 할수 있지만, 문과출신은 대체가능한 인력이라는 거.
쉽게 말해서 이과인재는 대체가 어렵지만, 문과인재는 대체가 쉬워서...
삼성전자로 말하자면 공대 출신의 CEO는 기술쪽은 당연하고, 그 외의 것도 대략적으로라도 이해하고 파악할수 있지만, 문과 출신의 CEO는 그냥 감으로 기술을 이해한 척 해야 하거나, 전문가의 의견에 휘둘려야 한다는 점.
윗분말씀대로 공대나온사람들이 문과취업파이 다 갉아먹어서그래요
그래서 이젠 '취업' 잘되니까 경영학과 간다 라고 말하는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상황인것 같아요 문과 취업현실 보면
취업 잘만 합니다. 공대생들이 공대공부 어렵다고 징징대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