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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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대표입니다.
몇 일전에 강의 관련해서 올렸는데... 사탐런이 많아서.. 섭섭하네요..
최근들어 오르비에서 활동을 잘 안하고 그냥 제 인생 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대구에 강의도 내려가고, 대형학원, 일타강사 문항 출제 회사도 운영하면서
나름 나른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르비 출판물도 만들려 하구 있는데, 과목이 과목인지라 (과탐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쉽지가 않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활동할건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통합과학 통합사회쪽 연구
이미 몇몇 일타강사나 대형학원에서 통합과학문제를 출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실제로 출제 및 납품을 함으로서 저희 회사가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죠.
다음 교육과정쪽 N제와 모의고사를 만들고 있고
심지어 '통합 과학' 메카니카도 구상중입니다.
28학년도때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쯤에 나올 예시 문항을 가지고 생각해 봐야겠지만,
통합과학 쪽으로 본다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문제들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별하는 방식이 이전 물리나 화학쪽 보다는 생명 과학 지구과학쪽 처럼 자료 해석 위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내년에 당장이라도 28학년도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 모의고사, N제를 판매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그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 내년엔 고1분들이라 내는것 자체가 쉽지가 않아보입니다.
26년? 27년쯤 한번 컨텐츠 구상을 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추가로 저희는 통합 사회도 하고 있습니다.
통합 사회쪽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잘해 드릴께요.
아마 통합쪽은 저희 회사 측면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라 생각듭니다.
그 만큼 많은 자본과 시간을 투자해서 작업할 예정이니
많관부에요. (제발)
2. 강의
올리긴 했지만, 강의 열기가 쉽지 않네요
고1대상으로 통합과학 강의도 열어볼까 생각합니다.
물론 강의는 미리 개발한 메카니카로 해볼 생각입니다.
올해 2월~3월쯤으로 예상하고 있고, 부평쪽 학원에서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홍보해도 서울 근교에서는 모이질 않아서. 문제긴한데,
다행히 부평쪽 학원 선생님께서 여러 도움을 받아서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강의는 꾸준히 하고 있고, 제 스스로의 스펙을 쌓는 중입니다. (2018학년도 부터 했으니까... 이젠 꽤 했죠)
물리학1의 경우는 내신/수능 역학 특강, 자작 N제 모의고사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의 필요하신 원장님들 연락주세요. 나름 꽤 오래 강의도 했고, 컨텐츠팀도 빵빵하고 하니까요.
3. 오르비에서의 활동
메카니카를 1월 말~2월 쯤으로 구상해서 개정 출시할 예정입니다.
오탈자 오류 부분에 대한 해결과 신규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체화서 문의가 많으신데... 체화서는 강의용도로 쓰일 예정입니다.
모의고사나 N제는 저희가 정해진게 없고, 작년에 어떤 사람(강사 였던 사람)이 무단으로 복제해서 쓰는 바람에
N제나 모의고사를 내는게 과연 맞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자괴감이 듭니다.
학생들이 원하는걸 만들어 드릴 수 있는데
뭐 워낙 원하시는게 없다고 하시는거 같아서
원하는거 아래 댓글로 적어주시면 구상한 번 해보겠습니다.
필요 없다면 어쩔수 없구요.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근황을 글로 써보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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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사'처럼 저작물을 멋대로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없었으면?
아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어요
녱 ㅎㅎ
모 강사마냥 멋대로 저작물을 쓰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피직피직 열매 발동!
기출문제집 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통과 메카니카 출시는 확정인가요?
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