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지반공 vs 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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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둘다 6칸 추합뜨네요 텔그는 55~65퍼 사이 고속은 둘다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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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으면 지반공이 더 나음. 작년 정시 입결도 지반공이 더 높기도 했고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게 많음. 지반공은 1학년 때부터 클린룸들어가서 실습하고(전자는 3학년 넘어서 반도체 커리 신청해야 ㄱㄴ함) 해외연수도 겨울방학 때 보내줌(23년 tsmc, 24년 미국 ces, 스탠포드 대학). 건물도 혜강관이라고 새건물 사용함. 커리큘럼도 전자공보다 반도체 설계 쪽으로 더 자세히 배우고요. 반도체 전공할 거면 무조건 지반공 가셈
전자공도 간판과라 밀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반도체 전공을 할거다 가 아니라 일단 뭐할지 모르겠다면 전자공이 맞나요?
단순히 아직은 뭘 할지 모르겠으니깐 폭 넓은 전자 가기엔 반도체 스펙 쌓기가 지반공이 전자에 비해 많이 좋음. 실습환경과 커리큘럼에서 차이가 커서. 전과도 전자는 많이 뽑는데 지반공은 1년에 6명만 뽑아서 만약 반도체를 전공 안 할 수도 있으면 일단 지반공 갔다가 나중에 전자로 전과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둘다 성적되는데 굳이 반도체 버리고 전자 가기엔 아쉬운 듯
당연히 지반공 아닌가요?
지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