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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이 안 올라오나 했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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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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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업뎃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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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순히 연필을 잡고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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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되게 많네;; 서로 아는사람들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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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부모님 강요로 신청했다가 붙어버렸거든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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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모고 못사려나...메가패스 돈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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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폭날수도 있음?? 분명 저번주까진 많이 찼었는데 우르르 다 빠짐.. 아님 걍 펑크나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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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러면 해명하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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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지나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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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 써지길래 12
관리자분한테 차단먹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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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낳으면 다른건 진도 맞추는 수준이어도 영어는 무조견 사교육 시킴 그냥 영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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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정지당함? 4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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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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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4
평화롭게 글 쓰고 있었는데 이딴게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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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 드디어 5
뭔 이상한 오류가 터진거노 ㅋㅋ 시간정지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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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수능선배 재원생 후기 이벤트로 작성된 글입니다. 저는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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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0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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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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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 관계자님 10
이거 금칙어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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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식 898.98 인데 기계공 추합으로라도 가능할까요? 기계 vs 미래모빌리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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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정시 모집인원(이월인원 포함) -> 지역인재저소득은 아예 안뽑는다는 거죠? 3
수시이월인원이 없어서 정시 지역인재 저소득은 지원 못한다는거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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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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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으로 좌우될 수 있는 점수는 최대 10점 물론 수능으로 내는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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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테를 탈출해야만 하는데에에에 맞팔 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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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대만 개꿀 빠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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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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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교재 하게 되면 안에 무슨 내용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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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윤,공주 12
모자이크 했으니가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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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갤 천안문 6
아니 그냥 한약학과 안 좋을 수도 있다고 고민해보란 댓글 달았는데 바로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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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모집인원의 두배수 정도 모였는에 아직도 이렇게 표본 많이 안모였으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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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질문 0
최초 모집인원이 85명인 대학인데 추합권이 51등부터면 오류인 건가요?? (적정표본수 확보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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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경영이면 어느정도 라인임? 탐구때문에 과기대 환산이 좀 잘나오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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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좋은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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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 2 이고 강기본 앞부분만 조금했습니다 25 수능 61점 맞았고 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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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수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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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커리 1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를 택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저의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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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공부하기 싫은데 하기싫은거 해야 대학 잘 가겠지 에휴 근데 진짜 존나 하기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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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광고를 왜 여기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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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에이어 카메라 오버슈팅 + 문학, 선택과목 24수능 3
컷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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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고통 고자전 최초합 성적인데 고학부점수모자람 반영비 다른거 감안해도 ㅈㄴ 높긴한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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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본관 별관 0
차이 별로 안난다 하는데 그래도 본관이 나을까요? 라인업도 비슷하던데 차이 나는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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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동아리 고대랑 설대밖에 없음 동아리 때문에 슬퍼짐 매주 고대 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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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고민 중인데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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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명이고 생명이 돈이지 오늘도 어디 역에서 또 돈보다는 생명 어쩌구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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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10 7 5 순수 ㄸㄱ goat 이거보고 흥분하면 수능 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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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래식 1
믿고 듣는 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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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6칸 1
이거 발뻗잠 맞죠..??? 쭉 6칸에 38명 뽑는데……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