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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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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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아빠한테 경북대 모바일 간다고 그랫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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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등급과 수리논술 합격은 머리가 필요한 것 같네요.. 6
벌써 수능을 4번 치뤘습니다. 근데 무슨 공식인 마냥 교육청은 1등급 6,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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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물1 화1 41233..미치겠네요진짜..노력했는데.. 어디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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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98 수학88 영어86 화1 47 생2 48 +한양대, 성대논술가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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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 23221 정도 나오고 표점 합이 대충 500 중반 정도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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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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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영어핵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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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랑 물리를 심각하게 말아버려서.. 서성한 기공은 무리일까요ㅠ 공대는 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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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a 수b 영 지1 물1 순으로 93 85 92 47 35입니다.. 중앙대 낮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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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로 해당 모집단위 배치컷 보고 있는데 백분위로 평가하는것이 확실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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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너무 망쳐서 제2외국어 대체할건데요. 정시예측서비스 같은데에 한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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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생윤사문베어 95 96 97 50 44 48인데 다군에 한의대 넣을만한곳 있을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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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정시 함 넣어볼라 하는데 추천해주실분... 그리고 서울에 재수학원 추천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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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3 93 50 44 43 탐구는 한국사 사문 베트남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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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정시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여쭤보는건데 대학 마다 과목 반영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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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국어랑 화학이 왜 이모양인지... 건대수의나 연대 비벼볼려고 하는건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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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모의지원 예측 믿을만한가요? 너무 이상하게 나오네요 3
겨우 하루 지난 지금 상황에선 뭐 의미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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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랑3나와서 2.5되면 3으로 치는건가요? 생윤사 등급컷이 사이트마다 너무 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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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자료 만들었습니다.조금 더 깔끔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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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예과를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입니다. 저희가 10년전 쯤 의대에서 의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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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국어 83 수학 92 영어 88 한지 47 사문 47 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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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올때까진 미친듯이 막 놀아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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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표준점수 0
과목 반영비율마다 대학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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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현역 영어 100작년 수능 91 100 100 50 50 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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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경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기간연장!!무료!!(~11/20) 0
기간연장되었습니다. 11월 20일까지이니 언제든 메일주세요. 참여하고싶으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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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史] 어려운 한국사 - '전근대사' 이것만 기억하고 들어가쇼 Final 11
전근대사 부분은 사진을 첨부하믄 좋은데.. 잘 안되네요.. ^^;; 그래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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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더 되면 자세한 해설까지 넣으면 좋은데 도무지 시간이 안되서요. 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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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경영>자전>인문>사대계열>=사과>농경제라니 경희대 한의예도 한참 밑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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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892년 ‘삼례집회’와 ‘한양복합상소’는 ‘교조신원운동’이었고, 18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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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라는게 변수도많고 지표들이 정확하지않다는거알지만 대략적인 라인만 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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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난이도 어땠나요? 수학같은경우에는 10.29 종로모의고사때 30번을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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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포제’는 호포제를 의미하며, 사람들은 ‘반상의 구별이 없어진다’는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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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일기(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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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글 죄송함다 ㅠㅠ 근데 독학재수생인데 원서영역을 대비해서 인강사이트에서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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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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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이구.. 좀 일찍 시작할껄.. 저도 압박이.. ^^ 현대사는 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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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자연계이지만 그래도 올해초부터 입시설명회 몇번다녀서 또래보다 많이 알기는해요...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