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최상목 권한대행, 경제 고려 불가피한 결정" 옹호

2025-01-02 10:41:57  원문 2025-01-02 09:45  조회수 930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0994139

onews-image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신년사에서 "현 상황에서 통화정책만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기 어렵다"며 특히 "일각의 요구처럼 가계부채 관리를 좀 미루고 경기 부양에 더 힘쓰면 과거의 잘못을 반복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향후 기준금리 인하 속도는 입수되는 데이터를 기초로 유연하고 기민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2025년 신년사에서 "올해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가계부채 관리를 좀 미루고 경기부양에 더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그렇게 하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Ryo Yamada(90672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