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고 0
ㅇㅈ함
-
연대 상경 최초합 12
기쁘다..!
-
너에겐 나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너에겐 좋은 일이지만 왠지 서운했어...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유빈이에서 n제 다운받아도 a4랑 사이즈 똑같으니까 풀맛 나겠네 11인치는 n제풀기에 작음
-
연대 합격 인증 18
-
평가원 기출 4
혹시 평가원 기출중 발문이나 선지에 a의 n승이라는 수가 나올때 n부분에 루트가...
-
어디가 나을까요?
-
신기하네 ㄷㄷ
-
⭐️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1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
현역이라 3학년 1학기 내신도 챙겨야 되는데 강의수만 150강이 넘어가서… 부족한...
-
고대찬양하고 고대훌리하고다닌다
-
너무 멀리 잇는거임 하.. 어뜨카지.. 그러면 푸흡 오삼 불고기 크하하하하하하하
-
256살까하는데 부족한가
-
과거의 사례를 미루어봤을떄 무조건임 ㅋㅋㅋ
-
앙 8
조소앙이 어느 시대 사람인지 10초 이내로 대답하시오
-
지나가던 서강대생1이 인정해준다 신촌을 와보면 알게될 것.
-
나는 거기썼다고 거의 광고하고 다닌 느낌인데 지금이라도 노문과 쌍두독수리분들은...
-
탈릅 해야겠다 7
오르비 중독돼서 어제는 잠 한시간 늦게자고 오늘은 단어 외울 때 2분마다 오르비...
-
강민철 이원준 1
06재수생인데 강민철과 이원준 쌤 중에 누구 들을까요? 원점수로 6모 89 9모...
-
잔잔한게 조아 2
-
정시 조기발표 나면 추가합격자 발표도 예정보다 더 빨리 발표하나요?
-
외대 1
외대 언제나와...
-
교정당국 "윤 대통령, 건강 이상 호소" 교정당국 "외부 검사 필요 판단…곧 복귀할...
-
합격했다 휴우우 14
이제 행복한 겨울을 보내용
-
상위 몇퍼정도 될까요?
-
남들 합격할때 난 자퇴 ㅈㄴ특별해보이는데
-
근데 0
언젯적 중경외시냐 이과는 중시경이지 ㅅㅂ
-
밥을 먹어볼까 7
야옹
-
고대고대야... 2
조발 좀 내놔라
-
내껏도아닌데 기분이 좋아서 축하댓 난사중
-
시립대 5
포켓몬고하기좋나요,?
-
평생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네요 ㅠㅠㅠㅠㅠ
-
특성화고 고3 현역입니다 국어를 잘 못합니다 읽기도 느리고 문제에 말장난같은게...
-
프사 바꿨는데 3
이거 전에 누가 썼던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주제별로 대표 기출 하나 주고 수월하게 플리면 풀어보라고 역대 비슷한 주제 기출을...
-
두시쯤 발표할수도잇는거아님뇨? 연대가 오늘 이렇게 해버릴줄이야
-
아이패드살건데 8
그냥 프로 13인치가 제일좋은거지? 그거사면되는건가
-
과외 이거 맞아요??? 35
길 하나밖에 없는 산 깊숙히 들어가는데 가서 장기 털리고 나오는거 아님????...
-
인정?
-
연대붙었습니다 20
이제 진짜 굿바이 카이스! 노문인건 같은 연대지원자들끼린 다 알거같아서... 송도...
-
미적 노베에서 0
1년만에 2틀 현실적으로 가능 불가능?
-
9평 국어 백분위 98 수능 4등급
-
고대야 0
조발 ㄱㅈㅇ~~~~~~~~~~~~~~
-
1학기때 최저학점 듣나요 아님 남들하듯이 하며 악깡버하나요
-
현역 연대합격인증 20
중대 경영 빠집니다!
-
자퇴생이라 18 19살에 2년간 재수학원다니면서 수능 두번봄 19살때는 나이상으론...
-
ㅇㅋㅎㄴ ㄷㄷ
-
7시 15분을 맞추다니
-
연>>>>>고 2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