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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8
새터가서 보이는 애들마다 고백 박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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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 vs 성약 11
어디가 더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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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 입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어려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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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님 점공계산기 정확도 알고싶다.... 너무 간절함ㅠㅠㅠㅜㅜㅜㅠㅠ 점공률 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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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친 6,9 모의고사 답이랑 동일하게 입력해야 하나요? 까먹어서 그냥 점수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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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셋 다 떨어져도 상관은 없음 한 번 더 보면 되니까 나랑 생각 같으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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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어.. 차라리 평생 친구여도 좋으니까 그 친구랑 사귀는게 아니면 솔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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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이 진짜 많이 약한 노베 6등급인데.. 현재 50일 수학을 듣고 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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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의예과 (8명)신설 이화여대 의예과(5명)신설 단국대 (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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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도 출근 1
취소하는거 까머것어.. 쿠팡이날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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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내신 3.2->4.4 학평 1.4->1.2 학생부 담임쌤이 우리학교 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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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특 1
봄여름가을겨울 바지 구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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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2
네가 왜 막잔 하고 나가는지 난 알겠어 안주도 남았는데 내일 위해 가는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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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였는데 아직 친구로 지내고 있음 사실아직조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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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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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생 ㅈㄴ 비참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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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인증 기다리고 있는데 설마 이렇게 해놓고 퇴근하신 건 아니죠??ㅠㅠ 저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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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괜찮나요? 가격은 당연히 싼게 좋겠지만 잠 잘 깨워주고 감시를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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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앞에 족발무한리필집이 있걸랑요 거길 갔는데요 저녁시간에 딱 갔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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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돈 넣어놨는데 많이 빠지나 해서.. 정시파이터로 전향하고 2.8에서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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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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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찌저찌 사유서 제출하면 강제입소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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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6
나 여자선생님 듣는 과목이 없네 메인으로 탈 게 이원준-이승효-션t-현돌-윤성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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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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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둘 다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님들이라면 어딜 고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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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좀 늘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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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매물이 없고 2025 작년꺼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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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
세종대 공대 점공률 33퍼정도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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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학생 전부 다 여학생들인데 생각해보니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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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점수에요 아니면 떨어지는 점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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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짜리는 쉽게 다 풀고 19번까지 중간에 있는 4점들은 딱 보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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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뜨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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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몇 학점 듣는지 사실대로 얘기하시나요? 대학 가서 동기들이 “혹시 몇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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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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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대 빵꾸 6
행정 정외 사회 중에 어디가 제일 크게 빵꾸났을까요 전 행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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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해~ 2
릴리릴리릴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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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모자 어디서 삼? 10
정품 어디서 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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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가면 멈출줄 알았는데 더 높이 가고싶네,, 입학도 안했는데 커뮤질하니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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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으로 부족해서 독서 인강 따로 들으려하는데 어떤 쌤이 좋으실까요? 고1모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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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냐 3
몇 장 뒤엔 마지막 페이지인데I know, I know you will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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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페이스앱 돌렸을땐 종종 진짜 여자처럼 나왔는데 요즘은 그렇겐 안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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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정 점공 0
여기 1차뜨고 많이 들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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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곳들이 죄다 40%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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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T 문학 4
복습해보니까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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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통이가 공대가서 적응 힘들어한다는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사탐러가 과탐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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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2됨 문학 많이 못함. 심찬우 듣고 문학 공부했는데 심찬우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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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80정도고 어깨는 사아알짝 넓어요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