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경영학과와 한의대 중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079587
현재 내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는 안정인데 SKY를 졸업해도 메디컬 보다 못번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고요.
한의대도 이미 하락 추세를 보이는 직종이라고 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이과가서 지역인제로 의대나 갈걸 그런 후회도 들더라고요.
경영학과를 간다면 복수전공 후 창업이나 로스쿨 생각하고 있고 한의대를 가면 아마 한의사나 한방 지식으로 사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뭐가 나은지 도저히 스스로 판단이 되지가 않네요. 오르비 회원님들은 뭐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독] ‘中스파이 체포설’ 확산에…주한미군 이어 美국방부도 ‘일축’ 6
한미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경기도 수원 선거관리연수원에서...
-
송도캠을 더 이상 갈 일이 없는게 참 아쉽다
-
설의vs 15
침대 뭐가더 명문대임?
-
소설류면 아무거나 상관 X ㄱㄱㄱ
-
배달 저메추좀 6
에
-
올해 설의 가능할까요? 언미화생입니다
-
내신 3점댄데 어떡하냐고 묻는 글
-
돌대가리된거같늠 0
진지하게 고2랑 수능배틀 뜨면 진다
-
개강하면 학교헬스장 등록해야지...
-
나만 ㅈㄴ어려움?
-
아니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 안할거임? 왜 물어보는거?
-
국어와의 잔쟁을 선포한다
-
엄마한테 건조기 사는거 어떻냐 물어봐야겠다
-
추석에 친척 만나러 갔다가 "여자였으면 아이돌 했겠네" 들었음 저는 남잔데요
-
화작 미적분 생윤 사문입니다 올해 열심히하면 26수능때 11111 가능할까요 ???
-
뱃지 달렸네 10
-
얼굴과 몸이 좀 많이 다름
-
금요일까지 기다려야하나...
-
프사 변경 완 3
대 창 섭
-
턱걸이 등근육을 써야한다는데
-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내 메디컬 재학중인 예비 4학년 학생입니다. 휴학재수를...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
환각 니지카가 되부렸어..
-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홍대 자전 써 보신 분..ㅇㅅㅇ
-
하 상처만 남았네
-
휴~
-
친목질이나 해야겟슴
-
4수했던 화작 기하 설댜목표하시는 분이었는데 어케되셧는지 궁금하네요
-
옯창빙고… 5
하긴 4년차인데 이정도는 되는 게 맞는 거 같다
-
연대입학처 0
하ㅠㅠ
-
강기분 인쇄 뭐여 11
언매 105페이지인데 이거 나만 이러냐 이거 때문에 교환하기도 뭐하지만 이게 뭐냐 대체
-
엄마 장남은 초 5 때부터 수상하 들어가고 중 3 때 수능 1등급 컷에 살짝 안되게...
-
옯창빙고 3
전 순수하네요
-
뭐져 ㅂ
-
아이고 형님아 4
-
쉬운건 금방 풀고 어려운건 10분대 초중반부터 길게는 20분까지 쓰는데 이거 시간...
-
하 시발 수학만 했노;;
-
내 이상형이 여장이 어느정도 잘받는 남자이긴 한데.
-
수학2 221108 이문제 자세히 어떻게 푸는건가요? 3
이문제에서 이차함수랑 직선이 저렇게 그려질때 둘러쌓인 부분의 넓이도 이차함수의 축을...
-
열심히 해야지...
-
자기가 ab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애초에 ab가 몇 명인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
닉변선언문 10
1월 27일 0시 0분까지 연세대 합격자 조기발표가 나오지 않을 시 닉네임을...
-
기하 강의 질문입니다. 14
올해 수능 수학에서 기하를 선택하려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실전 개념 강좌...
-
몇달전에도 갖고싶었는데 여전함 갖고싶은이유 1.빨래건조대 펼치면 ㄹㅇ발딛을 틈이...
-
추합 보통 어느정도 도나요? 국숭세단 라인이에요
-
피방 안 간지 3
오조오억년
-
24일인데 22일 23일에 하는 그런그림 연대는... 에휴 뭘 바라니
-
흐어
-
ㄹㅇㅋㅋ
고민되면 메디컬
한
이유가 있을까요?
뚜렷한 목표없고 고민된다면 메디컬이 맞는듯
이과 가서 지역인재로 의대 갈걸= 이건 님이 이과 가봐야 아는거임
ㅇㄱㄹㅇ 수시교과면 ㄱㄴ하긴 함
뭐가 가능하다는 건가요?
수시교과면 지역인재 의대 비교적 쉬워요
사탐 공대도 풀렸는데 교과전형에서 사탐봐주는 의대는 없는걸까요? ㅠㅠ
3합인곳 쓰시면 돼요. 이게 사기임
3합이라는게 국영수로 최저 맞추면 문과도 교과로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는 건가요?
네
물화생지 하나도 안들었는데 의대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군요?
말도 안되게 사기죠?
수능자체를 사탐으로 응시해도 돼요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예비 고3이라 수능 등급따기가 얼마나 힘든 지 모르실텐데 ,, 님 내신으로 의대 최저 못 맞춰서 삼수사수 박는 사람 한 트럭입니다 ㅋㅋ
ㄹㅇ 과탐에 비해 문과 내신 진짜 개날먹임
연고면 한
ㄷㅈ
이유 같은게 있나요?
학생은 서울라이프도 즐겨봐야죠.
또, 한의대든 의대든 항공대든 직업학교는 그 직업과 맞지않으면 탈출구가없는데 스카이경영은 가능성이 무한해요.
1. 서울라이프 뭣도없음. 정 하고싶으면 방학에 즐기기 가능
2. 한의대 나오고도 로스쿨or고시or공직 가능. 탈출구는 너무 많음
3. 경영나와서 그만한 직업 가지기 몇십배는 어려움
1. 뭣도없다니요 엄청 커요
2.인맥은? 컨설팅은? 사기업취직은?
3. 서연고 경영이요?
전공살려서 70대까지 일하는게 서연고 경영은 불가 아닌가요
1. 지방한 졸업하고 서울에서 한의사하기 >>>>>>>>>>(넘사)>>>>>> 인서울라이프 잠깐 즐기고 빡세게 학점챙기고 취준하다가 겨우 잘풀려도 대기업or로스쿨가서 지방발령 받거나 지방로스쿨행
2. 한의사면허가 가진 힘 >>>>(넘사)>>>>>인맥, 컨설팅, 사기업취직이 가진 힘
3. sky경영에서 잘 풀렸다고 하는 로스쿨, 회계사 마저도 한의사에 동급이거나 밀림.
1 왜 지방로스쿨행이죠(?)
저만해도..설론데...
2. 딱히..
3. 이건케바케
나중에 40대 50대 쯤에
갑자기 철학자가 되고 그러고 싶으면
다시 재입학이나 하셈
인서울 명문대 경험하고 지방 메디컬 내려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긴해요
근데 한의대 교과컷 계속 폭등하는거 보면...한의대를 최대한 빨리 가는게 맞을지도 몰겠고
고민되는 문제인것 같긴 해요
인생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고민이 너무되서 힘드네요 ㅠㅠ
혹시 내신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늦게 확인해서 죄송해요 반영교과목마다 다르겠지만 1.2~1.3 정도 될거예요.
한의가 길이 많아졌음
예전에는 한약 비싸게 팔아야 이익이 남았는데
요즘은 정형외과 물리치료 비슷하게 교통사고 환자도 많이 받고 노년층 물리치료도 하고
심지어 요양병원 재활병원 원장도 할 수 있음 병원 차릴 돈만 있으면 ;;
평생 은퇴없이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됨
사실 그래도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설대면 고민좀 할 것 같고
Ky면 바로 한의대 선택할 것 같네요
저는 고대 협문에서 올해 한의대 넘어가는 케이스..
인서울 명문대 경험 ㄹㅇ 좋나요?! 저도 요즘 반수 고민이어서.. 저는 인서울 하위권 경험 밖에 못해봄요..
환상을 가질것 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 의의는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준비하며 사수라… 요즘 고민인게 사탐런 해서 최대한 간판을 높일지.. 아니면 나이가 있으니 취업을 위해서 공대나 메디컬 목표로 과탐을 계속해서 열심히할지 고민이어서요..ㅠㅠ
앗 이건 제가 과탐을 안해봐서..말씀드리기 힘들듯요
앗 아닙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었사옵니다 >~<
S면 몰라도 ky는 한의가 맞지않나
무조건 한
S 취향차 KY 한
저도 그렇고 주변에도 스카이에서 반수해서 다들 가더라구요.. 의치한약수 라인은 지방이라도...
설대부터는 안 다녀봐서 모르겟지만
서울대vs한의대랑
Ky vs 한의대는 좀 다른 문제긴 해요
솔직히ky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생각함
설 상경vs한의대 취향차or선호비율 따지면 설 우위
ky 상경vs한의대 낭만 넘치는 현역들도 한의대 감
비교불가 닥후
설경은 몰라도 서울대 붙었는데 한의대 선택하거나 서울대 졸업하고 일하다가 오신 분들 꽤 많아요 지방한인데도 ㅎ
오르비에서는 진로 물어보는거 아님
스카이 경영이 어째 같은 급안가요. 스 >>>>>>>>>>카이
윗댓글처럼 ky경영이면 닥후고 s경영이면 취향차일듯요 ㄹㅇ,,그리고 sky여도 100퍼 로스쿨 보장아니란걸 유념하셔야할 듯?
메디컬 최저 진짜 힘들어요…수능 쳐보면 느끼실듯
이게 진짜 현역으로서 내신+수행+생기부+면접이랑 수능최저 병행이 쉬운게 아님ㅠㅠ
설경이라도 한의대죠~
달리 문과 최고레벨이 아니에요
서울대면 설경 연고면 취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