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을 이겨내는게 가능한가?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108600
난 그거 극복한 사람 거의 못봄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 훈련으로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문학 인강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읽그풀과 구조독해가 있다는거 정도만 알고...
-
작년에 수특, 내신으로 하긴 했는데 기억삭제로 노베행 너무 늘어져서 배수진 친단...
-
맞팔할사람 12
맞팔해주때염 ㅠㅠ
-
성대 지원한거 9
입학처에서 이름 수험번호 생년월일 쓰고 확인해봣는데 뭐 정보를 찾을수 앖다? 이러면...
-
250107 기출2109나 속도 조절 shift + 부등호 다음 문항 ctr +...
-
옳게된 세상 12
정시 80% 수시 20% 수시 학교 오픈, 교과 일반전형만 유지 가나다군 폐지...
-
무난한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소수과치고는 에바?
-
고민이넹
-
서강대 경영 6
점공 들어올수록 빡세지네..
-
갑자기 컷 내려가서 불합 극초 떴는데 그걸 어케 신뢰함 ㄹㅇ 그냥 운명인거지 그치그치
-
이번에 윈터스쿨 독학 기숙 들어가는데 유용한 팁 있을까요?
-
프사 바꿨어융 9
-
둘다 붙으면 일반적으로 전자임? 둘다 추합으로는 붙을거 같아서
-
그거 숫자에 따라서 등수가 좀 많이차이나던데
-
내일이면 안정화되려나
-
오르새t랑 양승진t 수2기출 어떤분이 좋을까요??? 0
고민 많이 되네요 각각 톡징이 어떤가요???
-
넣었음 눈이 넘 건조해서
-
전설의 2004 수능 미노타우르스가 있네 무슨 말을 할지 벌써 기대됨..
-
심찬우t처럼 읽을때 왜?에 집중하시는 스타일인가요?
-
경제X 사문X 세계사X 동사정법세지한지생윤윤사중에서 무슨과목 2개가 좋을까요..?...
-
셈퍼 점공 3
왜 시대점공계산기에 있는 셈퍼점공이랑 오르비에 있는 2025 셈퍼점공이랑 다르게나오죠?
-
전 맨날가서 1시간 하고 오는데 근육 빨리 붙이고 싶으면 얼마나 해야하나요?
-
고경제 651? 0
ㅅㅂ 몰카임?
-
죽음에 관하여 오탁번 1 왼쪽 머리가 씀벅씀벅 쏙독새 울음을 울고 두통은 파도보다...
-
한겨례가 칼럼써서 죽임
-
점공 관련 질문 1
점공 넣는거는 실제 그 학과에 지원한 사람들만 넣을 수 있는건가요?
-
제가 이상한건가요? 선생님이 자꾸 돌아다니면서 애들 하나하나 하는지 안하는지 계속...
-
조용한거임?? 소수과는 문자돌려도 왜 깜깜무소식이죠 자꾸 기대하게 만드네
-
ㅇㅇ
-
2월달에 OT나 새터는 참석하나요? 학교 가봐야 아무도 없고, 그럼 친구도...
-
제가 학군지에 살아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 몰라도 집 근처 둘러보면 널린 게 학원...
-
ㅇㅇㅇㅇㅇ ㅅㅂ 정신나갈거같아
-
추천뱓야용!!
-
걍 고경제 쓸걸 3
쓴사람 존나부럽다...
-
마감 직전에 봤을때 2등/36명 이어씁니다 소수과인데다 아직 공개율도 적어서...
-
50%는 넘어야하지않겠나..
-
헬스완뇨 0
힘들군
-
이런거 보통 남자들도 좋아하지않나
-
중대 경영 3
751.46이면 붙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
-
근육이 불끈!! 3
펌핑
-
2종 보통으로 딸건데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쪽지좀 줘도 될까요
-
윤리1-윤리2 일반사회1-일반사회2 역사1-역사2 (타)지리1-지리2...
-
아찔하네 원래 경제 쓸 생각이 있었기에
-
그냥 못본거면 상관없는데 실수들 이거보고 10분씩 남기고 난이도 평이했다고...
-
20번대 --> 50번대 하 ㅋㅋ 진짜 ㅅㅂ 맨정신으로 버티기 힘들다 대형과라 추합은 되겠지?
-
원래 미니엄도 최초합떳엇고 예상등수도 30등정도였는데 갑자기 훅떨어졋네요..
-
옆에 거 꾹 눌렀는데 전원 끄는 게 안 나오고 이상한 빅스비가 나옴
-
ㅅㅂ불합이라매 10
불합이라매불합이라매불합이라매불합이라매불합이라매 점수 낭낭하게 남기고 합격하는 게...
-
둘다 붙으면 어디 가나요?? 설체교 가면 전문직 준비하거나 스포츠 산업쪽에서...
현장감은 그냥 시험보는 모두에게 달리는 모래주머니 같아요!
긴장이 되더라도 하던대로 그냥 할 수 있을때까지 하는 것까지가 공부라고 생각함. 긴장 안 하는건 불가능한 듯?
여러가지 말리는 시나리오 가정해서 대처방안 세워두면 어느정도 극복가능한듯
긴장하는거나 실수하는건 다 유전적인 이유라 생각하기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르기 전까지는 못고친다 생각해요
실제로 가르친애들 중에서 실력이 확 성장하는 경우에는 중간단계 점수를 안거치고 건너뛰어서 최상위로 도약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만 그런 점프를 경험하는 경우는 유툽에 나올정도로 드문 케이스기에.. 일반적으로 유전자에 의한 태생적 한계는 못고친다 생각함
최대한 연습을 많이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겪어보는 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