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1860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 빡치네 진짜
-
미자때 0
룸카페에서 스킨쉽 이상에서 끝까지하는게 여자입장에서는 매우 싫어하나?
-
닉언은 좀 그렇고 암튼 재종 인증 자주 올리신 분 누님 한 분 있었음…
-
이쁜 사람 3
마구미구 울려버리기
-
여친이랑 밤샘메이트는 좀 별개긴 하거든
-
두 글자 밖에 안되지만 모든 게 틀려먹은 게 마치 내 인생 같음
-
왤케 많냐 오늘
-
한번잠드는순간 영원히자고싶어짐
-
왜그러게되는걸까..
-
연애메타에 낄수가 없음 11
아득히 오래된 얘기여서
-
한잔만기울인다 2
우유한잔..
-
범죄를 저질렀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업보 받는 느낌임 요즘 고해성사도못할정도임
-
좀 힘듦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함 디엠 안보면 카톡하고 카톡안보면 전화하고 몇 시간...
-
좀 약하고 여리여리 여자여자햇으면 좋겟음 나한테 전부 의지하게 만들어버리고 싶음
-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오뿡이들 흐흐
-
난 아직도 졸리면 자러가야한다는 사실을 믿을수가없음 7
쉽지않음
-
진짜 오래 만나기 힘들어요
-
아꺼 의평원글 2
그거 내용이 뭐에요?ㅠ 25지방의대 입학예정이라…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요
-
아직 안 당해봐서 그런가
-
산보나 가야겟다
-
불안형 : 오빠 나 사랑해? 진짜지? 사랑하지? 아니 꿈에서 오빠가 바람폈는데......
-
노래방가고싶네 8
내가 또 몬 부르지 응..
-
귀찮
-
오버도즈 마렵네
-
과외생 또 숙제 안 해오면 좀 진지하게 이야기할건데 2
뭐라고 해야할까 수업 그만둘 생각도 있어서 이런 식으로 복습도 안 하고 과제도 안...
-
호텔에 있는 베개보다 집에 있는 베개가 훨씬 좋더라
-
걍 커뮤는 감정 배설 쓰레기통임
-
옛날엔내가젤어렷는데
-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그 뒷모습까지도 사랑 할래
-
우르프 개빡치네 4
누군 사이온 자크주고 누군 베인 드븐 브라움주고
-
그대 나에게 와주오
-
몇 화가 제일 재밌음?
-
질문 받아요 4
네
-
유익하셧다면 4
구독과돟아요알림설정까지부탁드립니다지금까지어피니TV엿습니다
-
연애 왜 함 2
귀찮은데
-
좀 이쁘면 다냐 3
자존심 쎄고 회피형에다가 바라는거도 많아
-
이러다간멘헤라가되.
-
아까 엎질렀더니 8
방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하네 아 진짜
-
ㅇㅈ 1
하냥
-
외모 안 좋아도 말빨로. 커버하고 다니는 애를 본 적 은 없는데 사실 모르겟음
-
외모가 최저면 0
캬 최저떨해서 아무리 논술잘써도 의미가 없네 ㅋㅋㅋㅋㅋ
-
방댕이가 살짝 큰 편이거든? 골반이랑? 근데 그거갖고 드립치는 것만큼 유쾌한 순간도...
-
난 여길 어쩌다 온 거냐 그럼
-
궁금하네
-
부산으로와라. 4
대해린서클이 기다린다
-
정병이슈 아…
내가만족하지않아서함뇨
맘에 안들면
수능실수 무더기, 만족스럽지 못한 학교
수능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요
저는 삼수 충분히 응원합니다 항상 수능만 보면 국어가 4나오고 믿던 수학마저 2나오고 과탐 두개 모두 재수 후 2컷이었어요. 할만큼 했는데 왜 오히려 떨어질까 성적이.. 하면서 힘든 날들도 많았습니다. 에리카 공대 성적을 현역, 재수 2년 연속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6월 중순부터 알바로 달려오던 5달을 털고 반수를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고하면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응원에 힘입어 남은 4달 반을 보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한 인생 커하 점수를 수능때 받았습니다.
현역 41132(73 96 1 85 88) (제 기준 조져서 다시보고)
재수 42122(70 95 1 88 90) (다시 봤는데 더 조지고)
삼수 21111(95 98 1 96 96)(커하)
조금이라도 고민이 되고 아쉬운게 남는다면,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삼고 인생의 또 한번 1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재도전을 할지 말지의 결단과 동시에 내가 왜 다시 볼지 등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될거에요.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1년을 정면승부 하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