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하게 된 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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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전날이랑 심지어 당일 8시 39까지도 긴장이 안됬음..
2.시작 종 치자마자 이번에 망치면 ㅈ돤다늨 생각과 함께 미친듯이 긴장 시작
3.독서론 8분쓰고 화작으로 넘어가던 중 시험지 반갈죽내고 다시 받음..화작 20분쓰고 기억 없음
4.수학 때 국어 조진것만 생각남
5.작수랑 올해 본 모고 통틀어 가장 낮은 점수..비교불가임
특히 국어는 6평 9평 작수 등급 합친거랑 같음 수영탐도 작년 로우였음
님들은 재수애서 끝내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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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성불..
앗..
현장감을이겨내지못하면그해수능은망한것이므로당연히현장감을극복하는것이1순위목표여야한다아님국어를좃망하고2교시부터재수를생각하게되는대참사가날수있으며눈물젖은밥을먹을수있다수능은대담할줄알아야한다현장감을이겨내지못하면그해수능은망한것이므로당연히현장감을극복하는것이1순위목표여야한다아님국어를좃망하고2교시부터재수를생각하게되는대참사가날수있으며눈물젖은밥을먹을수있다수능은대담할줄알아야한다현장감을이겨내지못하면그해수능은망한것이므로당연히현장감을극복하는것이1순위목표여야한다아님국어를좃망하고2교시부터재수를생각하게되는대참사가날수있으며눈물젖은밥을먹을수있다수능은대담할줄알아야한다ㅋㅋㅋㅋㅋㄱㅋ이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