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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공부해본적이 없다고 하고 나이도 어리니까 그냥 읽고 이해하기 이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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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한테 오전 6시에 톡으로 질문드리면 민폐인가요? 12
오전 6시에 전날 밤에 공부하다가 궁금했던 거 몰아서 보냈는데(많긴 했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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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반화 공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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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첫공개~~~~ 사진이랑 그림 올릴 듯뇨 @jvcki_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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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기가 각을 못보거나 놓친거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배운 개념과는 좀 떨어진 느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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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2
https://www.instagram.com/reel/Cz1WObpJ-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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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388(생명 선택자)~392(화학 선택자) 24수능 395(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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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 옛날 기출에서 한 번 보고, 오늘 푼 실모에서 사용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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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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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개어색하네 0
내 사회성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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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임 씻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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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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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 지방할당 이런 것 때문에 단순히 지방 취업할거면 가라는 사람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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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중경외시 정시는 11
운의 영역이다 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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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은근 높던데 10
12121 받고 중대 경영 가던데 이성적은 올해는 아닌것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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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해보고 느낀것 32
얼굴 다가렷는데 존잘 이러는거 보면 여기는 현실에 비해 오천배정도 관대한 기준을 가지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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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5
중앙대 경영 외 시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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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장발임 6
눈에 약간 거슬려서 계속 치우는 중임 이제 장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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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대는 중경시 라인 아님 외대가 중경시 라인 주장 할거면, 건대랑도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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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사변 2
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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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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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1 연대랑 14111 연대가 다르게 느껴지는건 24
나도수악우월주의에빠져있기때문이려나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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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88인가 90인가 그정도였는데 수분감끝나고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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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할땐 공부안하면 ㅈ되니까 생존욕구로 한거같은데 반수생들은 돌아갈 푸근한 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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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애니 7
나만이 없는 거리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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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안녕, 안녕, 안녕하십니까~~ 민족 고대?강철~공대?재료~금속⭐️혁! 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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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글 하나 없이 댓글로 어그로끌고다니는 병신들 보면서 많이느낌 뱃지 단 애들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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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신입생준비위원회에서 25학번 아기호랑이 여러분을 찾습니다❗️ 0
❗️민족고대❗️청년사대❗️자주수교❗️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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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지리에 관심있어서 세지 지금 풀면 3컷정도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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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일 4
앰생처럼 누워있기 무기력하게 넷플보기 미친놈처럼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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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 https://youtu.be/T1_4V6AgnXA?si=2zXfPbyhVoxDP0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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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늦을 거 같아서 개뛰었는데 ㅜ 횡단보도 초록불 3칸? 남기고 뛰었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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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자니 뒤쳐지는것같은데 돈 넣어놓으면 장중엔 계속 불안함 요즘 자꾸 3시 4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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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과 있나요?? 몇점까지 떨어졌는지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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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 14
빨래 베르테르 9번풀기 코딩 밥 2번 먹기 안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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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가 미장의 거품을 빨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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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수능이라 국어 공부할시간이 하루에 3시간정도있음 작수 현장응시로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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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몸 투표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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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꿈이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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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만점 질문 받아요 14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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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교 정시가 수능수학 더 잘가르칠듯 이거 언제 저장해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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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능 당일날 미적1컷 88-89 미적 만백 140 물1 1컷 48 물1 2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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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따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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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4규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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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학대학 신입생 카페 가입 안내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제 4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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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외국인으로 들어온애들은 등록금 맘대로 받을수 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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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오답선지 볼 때 맨날 'ㅋㅋ 개소리하네' 이런 생각 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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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0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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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6 수능대비 생감에서는 심찬우 선생님 어떤교재로 수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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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컷이면 올해수능 사탐기준 고대 인문~ 상경 강간 가능한 점수대인가요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1.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있다면 :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비타500 제공 내지는 함께 담배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타임엔 색다른 진실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타임을 추천합니다.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적거리도록 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도 뒤적거려봅니다.
책상을 정리해보자 :
1일차엔 문구류셋팅, 2일차엔 가습기, 다육이 셋팅, 3일차엔 애인사진, 담요, 미니선풍기 셋팅, 4일차엔 간식셋팅, 5일차엔 비싼 기기들 셋팅(아이패드, 노트북냉각기..) 6일차엔 목장갑, 줄자, 공구류 셋팅(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7일차엔 모든 걸 창조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프린터를 셋팅해보자 :
시작메뉴에서 장치및프린터를 누른다음, 장치추가를 누르고, 프린터이름(후지, 캐논, 뭐시기)과 제품명을 (C2263같은거)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구글에다가 "후지 제록스 C2263 드라이버" 를 치면 고객센터/다운로드/지원 탭이 나오는데 거기서 최신버전 드라이버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프린터추가를 실행합니다. 테스트페이지 인쇄를 해보고 잘 나오면 끼야호를 외치며 테스트페이지를 집에 가져가 액자에 끼워 걸어놓습니다.
회의를 해보자 :
회의할 땐 있어보이는 다이어리나 노트북따위를 들고갑니다. 다이어리는 몰스킨등이 좋지만 비싸므로 테이블톡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뭔갈 죄다 기록합니다. 죄다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의분위기가 싸하다 :
다이어리를 쳐다봅니다.
회의분위기가 좋다 :
집에 돌아가 조상님의 공덕에 감사드립니다.
회의록을 써보자 :
회의록은 워드로 작성합니다. 발제자, 참석자, 회의시간, 장소, 회의주제, 회의내용, 결정사항, 업무분장, 기타사항등을 표로 만들어서 작성합니다. 대부분은 이미 회의록이 양식으로 있을 것입니다. 회의들어가기 전에 항상 먼저 양식이 있는 지 물어보고 득하도록 합시다. 물론 득하는 순간 본인이 써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회의를 하는데 하품이 나온다 :
볼펜을 떨어뜨리고 밑에서 하품을 해봅니다.
회의를 하는데 기침이 나온다 :
기침을 하면 됩니다.
PPT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
저녁약속을 취소하도록 합니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구유럽의 모든 세력들, 즉 교황과 짜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반정부당치고, 정권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들로부터 공산당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또 반정부당치고, 더 진보적인 반정부당이나 반동적인 적들에 대해 거꾸로 공산주의라고 낙인 찍으며 비난한지 않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공산주의자들이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공산주의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당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해야 할 절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이러한 목적으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공산주의자들이 런던에 모여서 다음과 같은 『선언』 을 입안하고 그것을 영어, 프랑스 어, 독일어, 이탈리아 어, 플랑드르 어와 덴마크 어로 발간한다.
「우울은 사랑이 지닌 결함이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 이 잃은 것에 대해 절망할 줄 아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우울은 그 절망의 심리기제이다. 우리에게 찾아온 우울증 은 자아를 변질시키고, 마침내는 애정을 주고받는 능력까 지 소멸시킨다. 우울증은 우리의 내면이 홀로임을 드러내 는 것이며, 그것은 타인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과의 평화를 유지하는 능력까지도 파괴한다. 사랑은, 우울증을 예방하진 못하지만 마음의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가 되어 마음을 보호해준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는 우리가 더 쉽 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이런 보호 기능 을 되살려 줄 수 있으며 그래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신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 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며, 이런 열정들 은 우울증의 반대인 활기 찬 목적의식을 제공한다. 그러 나 사랑은 이따금 우리를 저버리며 우리도 사랑을 저버린 다. 우울증에 빠지면 모든 활동, 모든 감정, 더 나아가 인 생 자체의 무의미함이 자명해진다. 이 사랑 없는 상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감정은 무의미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