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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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pdf
해설.pdf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오늘은
해설지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전에
선지 분석과 관련해서 칼럼을 하나 썼었어요.
캐스트도 되고 반응이 꽤 뜨거워서 기뻤답니다.ㅋㅋ
사실 저는 기출 해설지를 이미 제가 알려준 방식으로 다 제작하였습니다.
이미 수강생들은 이 해설지를 이용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반응이 꽤 좋은거에요!
그래서 이걸 출판을 하려고 하는데,
한번 오르비 친구들의 반응이 궁금하더라구요!
흠...
경쟁이 될만한 기존의 해설지가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한번 질문글도 올려봤어요.
그랬더니 마닳, 마더텅, 나기출을 주로 보더라구요.
(1) 72.4%마닳(마르고 닳도록)
(2) 17.2%마더텅
(3) 10.3%나기출(나없이 기출 풀지 마라)
마닳은 진짜 대단한 게, 저때도 다들 마닳 보고 있었거든요.
아직도 영향력이 크네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이들만큼이나 좋은 해설지를 썼다고 생각해요.
제 스스로 생각하기로 제 책의 최대 장점은
1. 과외 받는 것처럼 정말 상세하게 모든 것을 다 집어준다는 것
2. 최대한 간략하고 쉽게 썼다는 것
3. 지문의 표현과 선지의 표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지를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이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볼 때
제 해설지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평가받아보고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이어 문학까지도 공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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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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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어야할지 어떤 생각을 가지면서ㅜ읽을지 등
사실 선지 해설 부분 보시면, 이미 그런 부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번 슬쩍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ㅎㅎ!!
없는 내용, 주체 바꾸기 등등으로 선지가 틀린 이유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게 참 좋네요! 저도 문제 풀 때 왜 틀렸는지를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제 생각을 글로 구체화시켜 보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최대한 직관적이고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ㅎㅎ
저도 선지 체크할 때 틀린 부분에 줄 찍찍 긋거든요 ㅋㅋㅋ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어떻게해야 적절한 선지인지까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밑에 초록색으로 적어놨습니다!! ㅎㅎ
해설 단계에선 이게 참 좋은 것 같더라고요. 과외할 때 이렇게 가르치려고 한번 시도해 봤는데 과외 자료가 독학서가 돼 버려서 포기했었죠...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제네시스 한대 태웠습니다 ㅋㅋ
한방 국어 라길래 원샷 국어인가 해서 프로필 보는데 한뱃있으시네
ㄹㅇ 코리안 메디슨 국어
오 역시 쎈쓰쟁이 ㅋㅋㅋ 중의적인 의미로 썼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