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반수 하고 싶지는 않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290904
휴학때메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니까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던 입시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음
에휴
수능은 딱 6,9평 사이로 내 실력대로 받은 것 같은데
솔직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나마 내가 잘 하고 몰입하며 시간을 빠르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입시판만 떠오름 계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글로 고려대 개조리돌림하네
-
마지막 초성게임(끝남) 45
ㅈㄱ 12시 17분까지 상품:5천덕 기회 무제한 힌트:도구, 주방에서 볼 수 있음...
-
빵꾸가 1. 애초에 점수 높은 학생들이 지원을 안해서 점수 낮은 학생들이 최초합...
-
주식 시작 8월쯤 뭣도 모르고 시작하자마자 엔비 100불 찍는 하락장 맞아서 털림...
-
사평우 경기는 M가지 종목으로 이루어진 시합이다. A, B, C 3명만이 참가하여...
-
이제 스무살이고 여잔데 아빠랑은 전혀 소통을 안하고 엄마랑만 친함.. 집에서 같이...
-
ㅈ됐을때 '어떡하지?' >>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지??' 14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함요 나름 중요한 것 같음
-
아까 기하문제 해설써봄 19
이거 근데 몇년도임
-
1분ㅇㅈ 20
재탕임뇨
-
6시 얼버기 3
ㅇㅈ메타 있었음?
-
왜자꾸재탕하냐면 이제 슬슬 특정될 거 같아서 새 사진을 꺼내기가 무서우 지움ㅎㅎㅎㅎㅎㅎ
-
내얘기는아니고..
-
너무맛있어서행복함
-
나의 이미지를 써주세요 30
저는 당신들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2
-
제 여자친구에요 26
2D여친이에요 인사하세요
-
저는귀여워요... 18
진짜에요ㅠㅜ
-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마지막 문장임
뇌 빼고 살고 싶어요
그럴땐 놀면서 시간을 버리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많이 놀아봐야 잘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는 법을 몰라요
친구들도 이제 대학교 3학년이네요
리트 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연구실 인턴 도는 친구들도 있고 본과가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너무 바빠요
서울 사시는 것 같던데 그냥 혼자 지하철 종점까지도 가 보고 뭐 돌아다니다 이쁜 카페 있으면 들어가면서 돌아다녀 보는 거죠
저는 내년에 서울 가면 지하철 다 타 보려고요
조언 고마워요
진지하게 좀 많이 우울해서 정신과 다시 가야하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저도 카페도 가보고 해야겠네요
제 친구는 서울 모든 구를 다 돌아 보겠다고 하던데
그런 거 한번 해 보세요 꽤 재밌을지도?
그런것도 좋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