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반수 하고 싶지는 않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290904
휴학때메 1년이라는 시간이 생기니까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던 입시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음
에휴
수능은 딱 6,9평 사이로 내 실력대로 받은 것 같은데
솔직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나마 내가 잘 하고 몰입하며 시간을 빠르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입시판만 떠오름 계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관위 중국인 체포' 가짜뉴스,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무차별 확산 10
▲ 스카이데일리의 16일 기사. 선관위가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
저런~ 12
이젠 걍 웃김ㅋㅋㅋㅋㅋㅋ
-
임신중독이네 라고 했다가 걔 기겁함
-
4반수 어케생각함 확통사탐으로 자연대가자^^
-
진짜 뭐만 하면 그놈의 교권 언급하면서 학생부 보내겟다고 하는 개 병신 새끼들 있음...
-
어디임뇨 여기 가면 +1수 안함
-
선수과목 다 꼬이니까+ 그 학기에만 개설되는 과목땜에
-
하품하는 거위 11
ㅈㄴ귀엽다
-
막상 원서 쓰니 7
부대 전자 쓸 걸 그랬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잘 모르겠음 그래도 건대가 나을려나
-
ㅈㄴ쌈뽕한한의대가고싶노 10
ㅋㅋ
-
의치대는 제외하고.. 서울대 경성대 말고 또있나
-
저만 이렇게 하루종일 집에서 커뮤질 중인거임? 전 딱히 뭐 할게 없어서 과외라면...
-
뭐가 더 좋음?
-
뭐가 제일 중요해 다들!!?
-
바퀴가 두개나 더 있는데?
-
하루종일 수학 수학 수학 수학 수학의 결과가 백분위 80이었을 때의 절망감
-
차라리 최애아 2기 도쿄블레이드 실사화를..
-
김범준t 6
스블 난이도가 어케 돼..? 만약에 노베라 하면 이미지t 세젤쉬 듣고 스블 들으면 괜찮은 수준?
-
떴다
뇌 빼고 살고 싶어요
그럴땐 놀면서 시간을 버리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많이 놀아봐야 잘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는 법을 몰라요
친구들도 이제 대학교 3학년이네요
리트 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연구실 인턴 도는 친구들도 있고 본과가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너무 바빠요
서울 사시는 것 같던데 그냥 혼자 지하철 종점까지도 가 보고 뭐 돌아다니다 이쁜 카페 있으면 들어가면서 돌아다녀 보는 거죠
저는 내년에 서울 가면 지하철 다 타 보려고요
조언 고마워요
진지하게 좀 많이 우울해서 정신과 다시 가야하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저도 카페도 가보고 해야겠네요
제 친구는 서울 모든 구를 다 돌아 보겠다고 하던데
그런 거 한번 해 보세요 꽤 재밌을지도?
그런것도 좋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