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330308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숭실대생이라면? https://fresh-ssu.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숭실대학교 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아마 많은 분들의 대학 로망일 것 같은 교환학생! 숭실대학교의 교환학생 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지원 시기와 파견 시기
숭실대는 파견 시기 6개월 전에 지원을 받아요. 예를 들어 25년 2학기 교환학생(25년 9월-12월 파견)은 25년 2월에 지원을 받습니다.
교환학생 시기로는 보통 3-4학년 때 많이 파견가는 것 같습니다. 3학년 파견은 토익을 일찍이 준비해야 하고, 4학년 파견은 졸업 일정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을 수 있다는 각각의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선호에 맞춰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4-2학기, 즉 막학기는 파견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2. 지원 나라 결정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원할 나라를 결정해야 합니다. 크게는 영어권, 유럽권, 아시아권으로 나뉘는데요. 영어권의 경우 미국, 캐나다 등이 대표적이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없어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을 준비해야 해요. 유럽권의 경우 유럽에 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으로 많이 가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요즘 토익을 막는 학교도 많아 유럽권을 토플로 지원하기도 한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인기가 높습니다.
지원 나라 결정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도 하지만, 단순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싶어서 영어권으로 정하기도 하고, 유럽 여행을 원하면 유럽, 또는 해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응원하는 팀의 나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해외 문화가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합격 기준과 경쟁률
숭실대학교 교환학생은 ‘국제처에서 최대한 보내주려고 노력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지원 시기마다 케바케가 있습니다.) 평가 요소에는 학점, 어학 성적, 자기소개서 및 면접의 3가지가 있는데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점과 어학 성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경쟁률이 높은 곳에 지원할 경우 학점은 3점 후반, 토익은 850 이상이면 좋습니다. (물론 이 또한 매 시기마다, 학교의 경쟁률마다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률이기 때문에, 이전 경쟁률들을 분석한 뒤 3순위에는 경쟁률이 낮은 곳을 안전빵으로 배치해두면 좋아요.
3학년 때 파견 가고 싶다면 2학년 방학부터는 집중해서 토익을 준비해보고, 가고 싶은 나라의 언어도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죠? 다들 미리 현명하게 계획하여 행복한 교환학생 생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비 숭실대생이라면? https://fresh-ssu.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숭실대합격, 숭실대25학번, 숭실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새내기 신입생 오픈채팅방 25학번 합격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자라고해주셍요 7
굿나잇
-
2일인가 3일 동안 안 씻엇는데도 떡 안 쟜다고 해줘서 얘는 진짜 착하구나 싶었음
-
내 방에서 자니까 내가 잘곳이 없음
-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이되고싶고 뭐든지열심히하는사람을만나고싶군요
-
맨날 깽판부리면서 살아야지
-
티카타카 마려운데 페드리나 파머 같은 애들 쓰고싶음 근데 또 너무 구리면 안됨 근데...
-
저 키 큰듯 8
고3때에 비해 1센티 정도...
-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
나를 아는 사람들은 11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르비를 떠낫구나
-
이거뭐야…
-
작수 백분위 78로 3이긴 한데 그 이후로 손도 안 대서 감 많이 잃었습니다...
-
요즘 원신, 젠레스, 명조 이렇게 하는듯 붕괴는 초반에 하다가 때려쳤는데 명조처럼 다시 주워올지도
-
저도질문받거나해드려요 35
-
혹시나 해서.
-
흠냐링뇨 0
아함 쩝
-
잘자티비 3
반말미안티비 좋은꿈꾸라구몬
-
그러니까 빨리 팔아달라고 킅런트야.... 연휴 끝나면 그.. 올려줄꺼지??
-
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
중산고였는데 문이 철문이고 조명이 개음산함 종소리도 무섭고
-
국어 인강만듣다 독학 첨으로 해보려는데..피램 독서 문학 둘다 좋나요? 0
제가 그냥 독서 문학 둘다 너무 취약해서.. 피램은 문학이 더 좋나요? 독서가 더 좋나요?
-
나만그런가 칠판강의보다 A4용지 손해설이 강의량도 적고 집중과 습득이 잘되더라
-
아이돌하나도 몰라서 다 구분이 안돼...
-
과탐이랑 언매 본다 했을때 최소 어디까진 받아야 쓸만하다고 할 수 있ㅇ나여 올...
-
해봄? 할짓이못됨ㄹㅇ
-
주량 기준 알려줘 13
얼굴 빨개지는거 알딸딸한거 속 뒤집어지는거 필름 끊기는거 기준이 뭐여
-
예산은 넉넉한데..
-
수능날 오열한 썰 아빠가 친척집에 다털어버렸다 개쪽팔리네~
-
본인 딱 세병
-
근데 너무 힘들다 이제 잡니다 ㅎㅎ 밤동안 댓 달아주시면 또 구분해드릴게요
-
이때가 명곡의 시대인데
-
연애하고싶다 4
애인사귀고싶어
-
나는 84일까 88일까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86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솔랭에서도 어떻게 비디디 해줘!! 일수가 있지..
-
수학 77점이 2는 뜰거라고 생각했는데
-
ㅇㅈ 10
펑
-
대학가면 화석취급임? 18
군인 04인데 대학가면 신입생이 07임ㅋㅋ 내가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면 좀 이상한놈인가
-
난 닝닝이조음 4
이쁘잖아~
-
이상한쿨찐병이 2
인간관계엔 없는데 다른거에 조금 있는듯 수능 보기전엔 ‘수능 망해봐야 뭐 그냥...
-
수학개념 0
갑자기 궁금해서 쓰는데요 시발점이나 개념원리 같은걸로 개념 땔 때 어느정도 기간안에...
-
무물보 10
고대 수리논술로 감
-
뉴런하기전에 0
뉴런-한완기 생각중인데 지금 어삼쉬사 풀고잇어요 어삼쉬사 끝나고 대가리깨지면서...
-
헤이유 3
지금 뭐해?
-
체화가 잘 더 잘 되는 느낌임 주간지 때매 그런진 모르겠는데 든든함 뭔가 걍 3모...
-
25수능 끝나고 0
오늘 학교 안 가서 좋았다 생각했음
-
변표빔맞고 죽어버림
-
25수능 끝나고 3
별생각 없엇음
-
맞팔구 9
하고 자러가야지
-
뭔가 뭔가했음 학교도 적당히 먼곳이었는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