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orbi.kr/000715552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명 n제 5
생명 n제 ㅊㅊ좀
-
그렇다고 해
-
목동은 전장인데 대치 30은 될런지 궁금
-
ㅆㅂ차은우 성대는 알았는데 나캠든?이사람은 성솦이네 0
3특인가 어케한거임? 아이돌하면서
-
정상적인 글 쓰다가 갑자기 예수왜 안믿냐 이러노
-
후회는없다..
-
전 솔직히 안 그리움 학창시절이 초중고 내내 워낙 암울한 편이었어서... 근데 이...
-
나는 비록 여친이 없지만! 나는 비록 친구도 없지만! 나는 비록 사회성이 없지만!...
-
탐구는 나발이고 0
지금 수학이 개둏댛다는 것을 깨달음 시바ㅏㅏㅏㅏㅏㅏㅏㅏㅏ
-
평가원하고
-
연대는 붙었고 서울대는 붙을거 같아요 서울대가면 무조건 복전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
특수할 때로 찍는 것 24
이건 걍 지녀서 나쁠게 없다 도 아니고 걍 지녀야만 하는 태도 라고 생각함 다만...
-
올해의 목표는 0
위버멘쉬가 되는것이다 잘 봐라 코리안 니체가 될것이다 으하하
-
이번에 이뤄 보겠습니다. (살짝 일기장이라고 생각 하면 편합니다..)
-
다들 잘자요~ 4
내일 헬스하고 알바가야해서 자야됨 굿나잇~
-
이유가 뭔가요?
-
이제 고등학생 올라갑니당. 국어 공부 자체를 학원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요, 국어에...
-
수 1 2 어느정도 완성한후 미적분 들어가는게 맞나요?
-
예를 들면 생2 생윤 쌉어먹을 수 있는 과목이면 이걸로 메디컬 가능?
-
고대 교과 0
추합 1명도 안돌까요
-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들은 이제 수험 공부 시작하시느냐 바쁘시고 엔수생분들은...
-
평소에 누나도 그렇고 명절에 친척 형 누나들도 그렇고 다들 전문대에 간 사람들인데...
-
사문<---이친구 변별력이 어케 생기는 거임 ㄹㅇ 12
지2>지1>생1>물1>화1>>>물2중 물2보다도 개념양 적어 그럼 물2처럼 문제가...
-
개강추
-
찝찝하게시리.
-
290일 안에 9
어떻게든 결과 내본다 이렇게 살수는 없다..
-
너네라면 어디갈래
-
잘그렸죠 6
반박 못받음
-
웹소설은 안되나 ㄹㅇ 웹툰 끊고 웹소설 볼까걍
-
과외생이 어제 생기부오늘까지 다써야된다고 도와달라해서 5시간쓰고 자율,진로 생기부...
-
수학 자작 문제 만드는 분 보면 멋지시던데 그런 분들은 자작문제 어떻게 만드시는건가요?
-
ㅇㅁㅇ
-
지2는 어떰요? 8
공부해본 사람 후기좀
-
서울대 0
40분뒤면 D-10... 후
-
담당자 퇴근했으려나 어디에 신고해야될지 감이안옴
-
2025 수능만 인정되나요?? 학교 다니다 보려고하는데 2025만 되는거같지 왜,,
-
자고일어나면 명절 끝나있으면 좋겠네
-
맞팔구 10
해줘잉
-
국어가 뽑기라는 사실을 6평쯤에 깨닫고 빠르게 유기함 7
최소한만하고 수탐에 몰빵 영어도 깔짝 성공적 ㅎㅎ
-
1시간 째 이모양.. 안 쓰고 있는데..
-
다 자냐 인제 2
이왕 자는거 잘 자삼
-
(가) 과조건 아닌가 시픈데
-
경제가 없잖아
-
시대 재종 접수할 때 성적표 이런 형식으로 올렸는데 문제가 되나요?? 성적표 좀 잘리게 올려서,,,
-
스킬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실력이 늘수록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지고 결국...
-
하루하루 뿌듯하고 알차게 사는 기쁨? 행복? 이게 너무 좋음을 최근에 느낌..결과도...
-
어쩌다 저리 변해버리신건지.. 진짜로 신시장 개척하려고 떠난건가
-
추천좀 표점먹고싶어용
-
자기 동창 중에서 잘풀린것으로 따지면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거겠죠?
06 20살엔 가고싶어도 못가지 않나요
육군 추가모집으로 가면 됐던걸로 기억
꼭 공군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하루 1시간만 운동하는데도 체력 딸려서 .. 육군이면 공부에 손도 안 갈 듯
뭐 상황은 다 다르고 판단은 알아서 하는 거니까요
교육과정 한 5~6년 남았으면 할텐데 지금은 좀 애매
그때까지 수능 본다는 전제가 좀 더 위험하지 않나요
지금 입대해도 올해 수능, 내년 수능까지는 안전빵인데
육군 가서 수능공부를 한다라...
저 육군 출신인데
선임들이랑 친해지고 상꺽부터는 할만한데 본인 의지문제라고 생각함
주말에는 하루종일 할수있고
평일에는 좀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틈틈히 시간쓰면 2-3시간은 나옴
사바사인데 대체로 시간안나와요...그리고 하루에 2-3시간해서 뭘함 할거면 걍 사회에서 제대로 1년 해보고 가는게 맞음
육군은..
의외로 공부한다고 하면 상당히 배려해주는 곳들도 많음
배려가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절대적으로 너무 부족함
주말은 풀로한다쳐도 평일에 2-3시간 공부해서 급간 몇개씩 올릴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지금가면 내년 여름 전역인데
사실상 반수하시는 분들도 그때쯤 수능판 다시 기웃거리지 않나요
전역하고 모은 돈으로 여름부터 반수반 등록해서 학원가시는 분들도 봄
메디컬가서 공보의로 때우는게 낫지않나요
제가 메디컬에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라서 함부러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뭐가 낫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메디컬 간다는 전제하에 비교하는거 아닌가요
팩트는 수능공부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군대가면 성공하기 매우매우 힘들다는것임
전 차라리 사회에서 최대 삼수까지 하고 군대가는게 낫다생각
아무도 동의 안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군대가는 20살이 27수능 성불 못 하면 바로 28수능인데
변수가 너무 많아요 큰 기대는 안하는게..
지금 바로 가려면 육군으로 가는게 편함
공군은 가려면 준비할게 많고 요즘은 나이땜에 또 어려움
육군을 가게되면 진짜 부대 여건에따라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천차만별임
혹여나 전방으로 가게 되면 (이거도 전방 부대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새벽에 근무서는 경우도 많고 주말이 없을 수도 있음 ㅜ
요즘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다 한들.. 이상한 사람들 여전히 많고 부조리도 여전히 많습니다
대체로 상병 2-3호봉때부터 눈치안보고 공부할 수 있는데 인쇄도 자유롭지 못하고 육군은 태블릿도 못쓰고 핸드폰도 지정 시간 외에는 못쓰고 등등 제한사항이 많아요ㅜ
군대에서 커리어적으로 성공할수도 있지만.. 좋은 생활습관과 예쁜 몸만 만들고 건강하게 전역하면서 군적금 타가기만 해도 매우매우 성공한겁니다
응안돼 K-육군이 ㅈ으로보이나
저도 다녀와봤는데 여기 분들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