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현장에서 들어봤을때 느낌(노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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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상 현장에서 노래 들었을때 대충 이런 느낌인듯
홍광호: 신(지킬앤하이드 진짜 그냥 미친사람임)
박효신: 확실히 노래만 보면 신이 맞음. 연기도 부족하다 느끼진 않았는데 노래는 그냥 sss급
박강현: 기본기가 너무 탄탄하고 현장에서 들을때 가장 편안했음
최재림: 톤이 너무 사기고 마찬가지로 기본기가 너무 좋아서 시라노는 최재림이 젤 좋은듯.. 근데 겹치기 논란이;;
박은태: 개인적으로는 불호. 그냥 개인적으로 느꼈던건 엥 이사람이 왜 s급이라 불리지 이런 느낌
규현: 잘하고 좋아하는 가수인데 뭔가 웃남하기에는 처절함?이 좀 부족하게 느껴졌음
이석훈: 킹키부츠 봤는데 1막에서는 그냥 그랬고 2막에서는 ㄱㅊ
강홍석: 이석훈이 1막에서 그냥 그랬다고 느끼게 하는 요인인듯 성량이 압도적
시아준수: 난 별로였음
기니까 다른 사람들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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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번에 바꾼 창법 너무 비음 섞인 고음이라 좀 아쉬움…그 특유의 귀가 찡하고 시원한 고음이 있는데 ㅠ
겟세마네 고건 좋긴했어유 근데 겟세마네 자체는 steve balsamo가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건 잘 안들림…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최근에 뮤지컬 스타 올라온 영상이나 이런게 뭔가 뭔가임.. 세월의 한계인지 ㅠ
근데 개인적으로 마이클리보다는 겟세마네 박은태가 훨 낫긴하다는 생각이..
맞아여.. 마이클리는 겟세마네 할 때마다 제가 다 힘듦.. 확실히 긍태배우가 전성기 때 진짜 차력쇼 미쳤었는데 세월은 어쩔 수 없죠 ㅠ
뮤지컬 보러가고싶습니다. 실례가 안되신다면 30만원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