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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현장자료가 뭐 대단하고 이런거로 알고있는 사람들 은근 있는거같은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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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7
가천의25인디 수학과외 하려고하는데 시급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용 6평 75 9평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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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내가잘가르친건지 얘가 재능이 출중한건지 모르겠다만 수능1등급도 노려볼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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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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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한테 한 100억주고 5년 계약으로 시대인재 멸망 국어:문학 감상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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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가좋은점 11
사람들 많아서 글쓰면 댓글 잘달아줘 관심받는 기분이라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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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중학교까지는 소화 좀 안되고 허약하다 정도였는데, 중3 때 위염에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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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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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10
기술적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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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졸업식있으니까 너무 늦게자면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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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주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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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xi + 워마하이퍼로 이번 겨울방학 보낼 건데 3월부터 인강 뭐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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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약간 피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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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8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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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수학 백분위 99나옴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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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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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으로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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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폐지나 수시 축소가 맞지 않음? 지방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동네 학원에서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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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암만봐도 선 씨게 넘은 문제 ㅈㄴ 많은데.. 아니 귀납적정의 전까지는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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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역이고 강의 수가 많아서 좀 고민되네요 일단은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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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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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기복 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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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수능 치는 현역입니다. 평가원 기출 75분 정도 재고 풀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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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얘기 들어보니까 원전에서 ㅈㄴ 끌어왔다는데 이럼 공부량 무한으로 증식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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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년에 9모 끝나고 풀었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었어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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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기계 2
이번에 컷 엄청 올라갈거 같은데 불안하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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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직관으로 10초컷 가능한데 뭔 변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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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낸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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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팔로우랑 팔로잉을 다른 계정으로 받는거임? 공스타에서 그럴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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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97->122->138 (졸려서 갱신 포기,30초로 빠르게하는 전략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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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학은 엄선경쌤 커리 탈거라 수특은 안살거고 독서 언매 수학 탐구 이정도만 사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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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력한만큼 나오는 수능" 의 취지에 부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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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턱걸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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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배송 잘못왔는데 1ㄷ1문의하면 답변 어떻게 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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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갈 때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30분 넘게 헛구역질해서 못감… ㄱㅊ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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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엽 많기도하고 의문사 당할게 고민이고 물리는 너무 고여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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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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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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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습~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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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는게 16
실존하는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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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미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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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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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만 사서 풀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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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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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철철로직 0
현역 정시러인데요 지금 철두철미 개념강좌 다 듣고 철철로직 체화중인데 로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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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경영 1
빠지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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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호흡은길지않으면서내신때쳐맞고헉시발어려운데!한문제만선별하니까거의뭐20분씩걸림힘들구나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