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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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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24/11/12 13:22 등록 | 원문 2022-0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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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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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24/11/12 08:53 등록 | 원문 2024-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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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면서 학원 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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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24/11/11 23:57 등록 | 원문 2023-06-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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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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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뒤집어 쓴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남녀공학 추진 반대'
24/11/11 19:18 등록 | 원문 2024-11-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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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앞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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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3:00 등록 | 원문 2024-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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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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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24/11/11 09:19 등록 | 원문 2024-11-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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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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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문제·답안지, 경찰 경호 속에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24/11/11 06:14 등록 | 원문 2024-1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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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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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24/11/10 19:45 등록 | 원문 2024-1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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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부자들도 韓탈출하고 美로 연준 금리인하∙연말연시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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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6:47 등록 | 원문 2024-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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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30, 실력 점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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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막말’ 의협회장, 6개월만에 퇴진…대의원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24/11/10 16:29 등록 | 원문 2024-11-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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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의협회장, 6개월만에 퇴진…대의원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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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럼 SNS도 막을겁니까”… 나무위키, 與 맹폭에 강경대응
24/11/10 16:21 등록 | 원문 2024-11-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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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진원지로 지목되며 정치권으로부터 연일 맹폭을 받고 있는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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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3:55 등록 | 원문 2024-1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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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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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3:53 등록 | 원문 2024-11-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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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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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9 22:40 등록 | 원문 2024-11-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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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서 시민 2명을 뿔로 찔러 다치게 한 사슴이 출몰한 지 나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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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펜스 밀고 경찰 폭행 …‘尹 퇴진’ 참가자들 현행범 체포
24/11/09 18:45 등록 | 원문 2024-11-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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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민중행동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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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간첩 속출 민노총과 함께 거리에 나선다는 민주당
24/11/09 15:55 등록 | 원문 2024-11-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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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도심 집회를 하기로 했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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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